[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4월 27일(토) 밤 9시55분에 첫 방송되는 SBS 특별기획 [출생의 비밀]에서 극중 유준상은 청주에서 어린 이현(김소현)을 1997년 고등학생 이현을 처음 만났고, 2006년 성인이 된 이현(성유리)을 다시 만난다.
제작진에 따르면 둘은 부부연을 맺고 아이까지 출산 하지만, 갑자기 이유 없이 성유리가 유준상 곁을 떠나면서 유준상이 다시 사랑을 찾아 나가는 여정을 그리는 휴먼멜로 드라마다.
극중 2006년을 배경으로 청주에서 촬영 되었으며, 성유리가 만삭의 몸으로 경두만두가게에서 만삭인 성유리가 사고치고 들어온 유준상에게 핀잔을 주는 장면을 촬영 했다.
[사진제공=SBS]
임신복을 입고 만삭분장을 했지만, 성유리의 아름다움을 숨길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 사람의 호흡은 실제 부부를 능가 할 정도의 다정함을 보였고, 시종일관 유준상은 성유리를 배려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실제 촬영이 들어가기 직전 유준상이 만삭으로 임신복을 입은 성유리에게 “임신복을 입어도 이렇게 이쁘면 어떡하냐”며 너스레를 떨었다고 한다.
SBS 특별기획 [출생의 비밀]은 4월 27일 토요일 밤 9시55분에 첫 방송 된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