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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 <청춘불패>에서 백두 선화로 활약하고 있는 시크릿 한선화가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를 유재석에게 전달하기 위해 ‘해피투게더’ 촬영장을 급습!
꼭 보고 싶었지만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는 유재석과의 첫 만남을 위해 급기야 ‘해피투게더’ 촬영 예정인 목욕탕 입구에서 무작정 기다리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날 한선화는 아침부터 삶은 고구마를 함께 챙겨와 다른 출연진들 에게도 나눠주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드디어 기다리던 유재석과의 첫 만남. 급히 목욕탕 안으로 들어서는 유재석을 발견하고 소녀 팬이 되어버린 한선화는 “오빠~!!!”를 연달아 외치며 반가워 어쩔 줄 몰라했다고.
이에 유재석이 선화를 발견하고 “선화야!”하고 이름을 불러주자 자신을 알아봐준 고마움과 반가움에 눈물이 글썽이기도 했다.

 

함께 목욕탕 안으로 들어선 한선화는 마침, ‘해피투게더’촬영을 위해 온 박명수를 보고 “연예인이다~!!” 라고 외치며 반겨! 이에 박명수는 “바지 갈아입게 빨리 나가!”라고 소리치며 호통 개그를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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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50회, 2010. 10. 22(금) 밤11시 05분~ , KBS 2TV 사진=KBS

 

★하라구와 짐주연, 우린 아직 어색한 사이?★
➤구하라, "세상세상 이렇게 어색한 촬영은 처음!" 발언 폭소

 

<청춘불패> G7멤버들 중 아직도 서로 어색해 하는 사이가 있다?
<청춘불패>로 함께한지 1년이 다 되어 가는 G7멤버들, 새 멤버가 들어오고도 벌써 반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미처 친해지지 못한 멤버가 있다고 고백하고 나선 것.
바로, 카라의 구하라와 애프터 스쿨의 주연!

 

이날 주민들의 일손을 돕기 위해 홀로 사시는 할머니 댁을 찾아 고추 다듬기를 한주연과 하라는 둘만 남아 있게 되자 평소 성격과는 달리 서로 말이 없어졌다고.
어색한 분위기가 이어지자 주연은 “우리 너무 어색하다”를 연발했고, 마침 호박을 따고 합류한 신영을 보고 반색하며 달려간 구하라는 “1년 동안 이렇게 어색한 촬영은 처음이었다고”고 토로하며 고백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놓았다.

이날 하라와 주연은 다 같이 아이돌 촌에 모여 일손 돕기 결과를 평가 받는 자리에서 여전히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보여 다른 G7멤버들의 놀림을 받기도 했다.

 

★G7 직접 디자인한 쌀 포대 디자인 눈길! 각자 개성 살린! 통통 튀는 아이디어!!★

➤ 효 민 : G7이 직접 지은 <<작(作) 쌀>>
➤나르샤 : 달콤한 첫 키스 같은 그 맛 <<KISS 미(米)>>
➤빅토리아 :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쌀>>

 

<청춘불패> G7이 쌀 포대 디자이너로 변신! 직접 농사지어 수확한 쌀을 담을 쌀 포대를 직접 그린 디자인으로 실제 그대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각자 아이디어를 담아 직접 그림을 그린 G7멤버들은 한명씩 개성에 맞는 쌀포대 디자인을 공개하고 나섰는데 의외의 그림 실력과 통통 튀는 아이디어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하라구는 G7의 아름다움을 담아 <米를 담은 G7米>, 나르샤는 달콤한 첫 키스 같은 그 맛! 이라는 의미의 <KISS 미(米)>, 티아라 효민은 ‘지을 작’자를 활용해 G7이 직접 만들고 지은 <작(作) 쌀>이라는 이름으로 발군의 그림 실력을 뽐냈다.

 

가장 큰 웃음을 선사한 디자인은 바로, 김신영의 ‘어떻게 이런 맛이’ <미(米)스터리>! 디자인한 쌀 이름 보다 눈길을 끌었던 것은 깨알같이 적혀 있는 인증!
일본 후지TV가 아닌 ‘휴지TV’! 영국 BBC가 아닌 'BBG!에서 인정을 받았으며 미국 FDA가 아닌 미국 FD의 승인을 받았다고 소개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놓았다.

과연 G7 멤버들 중 최종 1위를 차지할 멤버는 누가될지? 그리고 실제 G7이 그린 쌀포대 디자인의 모습은 어떨지? 2010년 10월 22일 금요일 밤 11시 05분 KBS<청춘불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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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50회, '한선화' 꿈에 그리던 유재석과의 첫 만남!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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