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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Oct-29

청춘불패 51회, 돌아온 포미닛 현아

2010.10.29 09:40:27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청춘불패>1주년 특집을 맞이하여 원년멤버들이 아이돌 촌을 찾아 모든 멤버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반가운 얼굴들과 재회를 했다. 만나자 마자 얼싸안은 멤버들은 그동안의 회포를 푸는 가운데 새로 들어왔던 2기 멤버와 원년 멤버인 1기 멤버 사이의 신경전은 피할 수 없었다고.
특히, G7막내인 현아는 유독 낯을 가리며 첫 만남에 쑥쓰러워하기도 했는데 새로운 멤버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물음에 “그래도 아직 나만한 캐릭터는 없다”며 막내답게 발랄하게 대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놓았다.

 

또한 옆에 서있던 소리에게는 “무대 위의 모습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청춘불패 오면 다 똑같아 지는 것 같다며“ 역시 막내 답게 거침없이 이야기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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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춘불패 51회 2010. 10. 29(금) 밤11시 05분~ , KBS 2TV 사진=KBS

 

이날은 모든 멤버가 아이돌촌에 모여 1주년을 자축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는데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와 감자를 먹으며 두런두런 얘기도 나누고, G7 소 ‘푸름이’ 지분을 갖고 있었던 소녀시대 써니는 푸름이의 임신 소식을 듣게되었다. 또한 강아지 ‘유치’의 지분을 갖고 있었던 현아는 유치의 새끼인 ‘찬란’이를 위해 옷을 선물 하기도 했다.
 
<청춘불패> 1주년을 축하하기에 위해 원년멤버와 신 멤버가 모두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삼각관계가 형성! G7멤버들이 때 아닌 신영 앓이를 했다! 바로, 오랜만에 아이돌촌을 찾은 소녀시대 써니와 애프터 스쿨의 주연이 신영을 가운데 두고 밀고 당기기를 하게 된 것.
요는 신영이 오랜만에 만난 개그돌 써니를 보고, 반가움에 옷자락을 부여잡고 다시는 가질 말라고 애원하는 등 눈물바다를 이뤄 폭소를 자아내면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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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춘불패 51회 2010. 10. 29(금) 밤11시 05분~ , KBS 2TV 사진=KBS

 

써니를 따라다니는 신영과 신영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주연 모습에 촬영장이 웃음바바다를 이룬 것.
이에 주연은 신영에게 “써니는 게스트고 내가 고정!” 단호히 못 박는 한편, 어느새 송은이 역시 2분마다 빵빵 터진다며 이래서 써니~ 써니~ 하는구나~하고 맞장구를 쳐 다시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청춘불패> 1주년을 맞이하여 6개월만에 아이돌촌을 다시 찾은 현아와 써니. 그리고 목 수술을 위해 잠시 하차한 김태우까지!
이날 오랜만에, 처음 아이돌촌을 찾았던 그 날처럼 가방을 메고 새롭게 입촌을 한다. 유독 낯을 많이 가리던 막내 현아는 처음 보는 멤버들과 만날 생각에 어색할 것 같다며 걱정 어린 눈빛으로 오르막길을 올랐고 써니 역시 방송으로만 봤다며 새로생긴 원두막을 보고 신기해하기도 했다.


대문을 박차고 들어가 오랜만에 멤버들과 재회를 한 원년 멤버들은 하나같이 반가움에 얼싸 안았다고.

특히, 써니는 자신이 없는 사이 G7이 열심히 하지 않는 것 같다며, 2PM도 나오고 남자 게스트들이 많이 나오는 것을 보며 본인이 있을 때는 태우 오빠 밖에 없었는데 서운하다며 토로를 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오랜만에 만난 선화에게 아직도 백지 캐릭터냐며 그런 캐릭터는 막장에 쓰는 것이라며 독설을 퍼부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고.

 

이날 써니를 유독 반기는 G7멤버가 있었으니, 바로 써니의 병풍이었던 효민. 같이 드라마를 찍었던 신민아 보다 써니가 좋다며 ‘바로 내 자리’라며 다시한번 끈끈한 우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KBS 청춘불패 51회 '1주년 특집' 2010. 10. 29(금) 밤11시 05분~ , KBS 2TV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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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51회, 돌아온 포미닛 현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청춘불패>1주년 특집을 맞이하여 원년멤버들이 아이돌 촌을 찾아 모든 멤버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반가운 얼굴들과 재회를 했다. 만나자 마자 얼싸안은 멤버들은 그동안의 회포를 푸는 가운데 새로 들어왔던 2기 멤버와 원년 멤버인 1기 멤버 사이의 신경전은 피할 수 없었다고. 특히, G7막내인 현아는 유독 낯을 가리며 첫 만남에 쑥쓰러워하기도 했는데 새로운 멤버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물음에 “그래도 아직 나만한 캐릭터는 없다”며 막내답게 발랄하게 대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놓았다. 또한 옆에 서있던 소리에게는 “무대 위의 모습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청춘불패 오면 다 똑같아 지는 것 같다며“ 역시 막내 답게 거침없이 이야기해 다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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