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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청춘불패> ‘일일 손녀 되기’ 1편에 이어 오는 10월 1일 그 두 번째 이야기인 2편이 방송된다.


1편에서는 할머니를 집을 찾아가는 로드미션부터 첫 만남까지의 스토리를 보여주었다면, 2편에서는 한층 더 친밀해진 모습과 소소하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에피소드로 집중력 있게 다뤄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일일 손녀 되기 프로젝트는 그동안 주민친화력이 돋보이는 <청춘불패> 만의 매력을 더욱 살려 기획된 것.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첫 만남부터 눈에 띄는 친화력으로 화제가 된 구하라는 ‘넉살 하라’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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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47회, 일일 손녀되기 프로젝트 2탄 2010. 10. 01(금) 밤11시 05분~ , KBS 2TV  사진=KBS

 

1편에서 구하라의 이름을 듣고, “하희라?”라고 이름을 잘못 얘기해 웃음을 선사했던 할머니는 과연 이름을 외우셨을지? 기대해 봐도 좋다.

또한 한선화 역시, 백지 선화에 이어 할아버지로부터 ‘백두 선화’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는  한편 오징어를 물고 잠든 굴육 사진이 공개되어 웃음을 선사했다.

 

이슈가 되었던 화제의 일반인 스타로는 ‘파파라치 할아버지’와 ‘김탁구 할머니’도 주목을 받고 있다. ‘파파라치 할아버지’는 촬영 내내 손에서 카메라를 내려놓지 않는 독특한 취미로 화제!

사진 찍는 재미에 푹 빠져 정작 촬영 중인 방송 카메라를 등지고 앉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또한 ‘김탁구 할머니’는 국민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보며 특유의 입담으로 스토리를 재구성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놓았는데 전인화를 보며, 저 여자가 바로 뺑덕어멈이라며 흥분하고 나서는가 하면 악역을 맡은 배우들이 나올 때마다 “나쁜놈들!”이라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재평가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애주가이기도한 김탁구 할머니는 푸짐하게 한상 차려 놓은 밥상에서 기분 좋게 먹는 술은 약이 된다며 G7손녀들과 한잔씩 반주를 즐기며 다시 한 번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송될 2편에서는 마당에 둘러 앉아 할머니와 첫사랑을 기도하며 봉숭아 물들이는 효민 손녀,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차린 하라구의 시골 밥상, 술을 사랑하시는 김탁구 할머니의 넉넉한 웃음과 역시 끊이지 않는 입담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이날 맺은 인연으로 따뜻한 정을 나눈 이들은 촬영을 마친 후에도 함께 하루를 보냈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진심어린 서운함을 표해 그 모습이 카메라에 담겨 찐한 감동을 전했다.

 

2010년 10월 01일 금요일 밤 11시 05분 KBS2 <청춘불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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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47회, 일일 손녀되기 프로젝트 2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청춘불패> ‘일일 손녀 되기’ 1편에 이어 오는 10월 1일 그 두 번째 이야기인 2편이 방송된다. 1편에서는 할머니를 집을 찾아가는 로드미션부터 첫 만남까지의 스토리를 보여주었다면, 2편에서는 한층 더 친밀해진 모습과 소소하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에피소드로 집중력 있게 다뤄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일일 손녀 되기 프로젝트는 그동안 주민친화력이 돋보이는 <청춘불패> 만의 매력을 더욱 살려 기획된 것.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첫 만남부터 눈에 띄는 친화력으로 화제가 된 구하라는 ‘넉살 하라’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라고. 청춘불패 47회, 일일 손녀되기 프로젝트 2탄 2010. 10. 01(금) 밤11시 05분~ , KBS 2TV 사진=KBS 1편에서 구하라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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