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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의 사태, 초등학교 입학생 절반이 할머니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경북 영천시의 고경초등학교. 전교생을 통 털어 50명이 채 안 되는 이 작은 학교는 지난해 심각한 위기에 맞닥뜨렸다. 2011학년도 취학가능 아동수가 4명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폐교로 향하는 최악의 지름길인 ‘2개 학년 통합’이라는 치명적인 사태를 피하기 위해, 학교에서는 고민 끝에 기가 막힌 대안을 찾아냈다. 바로 졸업장이 없는 어르신들의 입학! 애가 타는 학교의 간절한 부름에 가까운 마을의 할머니 세 명이 선뜻 응해왔으니, 나름의 사연으로 평생 문맹 신세를 면치 못했던 정화자(71), 정갑수(67), 이명자(56)씨다. ‘휴먼다큐 그날’ 할머니 삼총사, 초등학생 되는 날 자료제공=MBC 이 사건으로 인해 고경초등학교는 ‘신입생 7명 중 3명이 할머니’라는 초유의...  
시사매거진2580 765회 “초등학생의 성(性)”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각종 성인 음란물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초등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초등학생들의 성범죄도 크게 증가해, 위험 수위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1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성인 음란물 이용 실태와 초등학생들의 충격적인 성 범죄 현상을 집중 조명한다. 시사매거진 2580 '초등학생의 성' 사진=MBC 시사매거진 2580 취재결과, 초등학생들은 성인 음란물을 PC방과 집, 학교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쉽게 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성인 인증을 받아야 하는 사이트도 부모님의 주민 번호를 이용해 아무런 제약 없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2580 취재진이 만난 초등학생들은 대부분 성인 인증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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