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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내면연기의 결정체 ‘한 눈 떨림’ 살아있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최민수의 눈 연기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칼과 꽃’ 배우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는 ‘한 눈 떨림’. 한쪽 눈만으로 분노와 절제를 동시에 드러낸 이 장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이다. KBS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극본 권민수, 연출 김용수, 박진석)의 연개소문 역으로 열연중인 최민수. 한 쪽 눈꺼풀만 파르르 떨리며 감기는 그의 눈 움직임은 감정을 극도로 절제한 배우 최민수 내면 연기의 결정체였다. [사진제공=칼과꽃 문화산업전문회사] 현대판 국회라 할 수 있는 대대로 선출 과정에서, 영류왕(김영철)의 묘책으로 반전이 일어난 뒤 그가 분노를 표출하는 그의 방식은 바로 이 ‘한 눈 떨림’이었다. 태자 책봉식을 ...  
‘칼과꽃’ 최민수, 태어나지 말았어야 서자 엄태웅과 첫만남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불운의 사내가 난생 처음 아버지 앞에 무릎 꿇었다. 잔인하리만치 냉정한 아버지의 시선. 배우 최민수와 엄태웅 부자가 첫 만남에서부터 비극적 감정 연기를 폭발시켰다. 배우 최민수와 엄태웅은 KBS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극본 권민수, 연출 김용수, 박진석)에서 아버지와 서자, 연개소문과 연충으로 만났다. 노비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연충을 연개소문은 외면한다. 난생 처음 아버지를 만난 연충이 겪어야 할 좌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터. 부정을 찾아온 아들과 이를 등진 아버지, 최민수와 엄태웅 부자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사진제공=칼과꽃 문화산업전문회사] 고구려의 유일무이한 최고 권력가 연개소문(최민수)에게선 따뜻한 부정을 기대할...  
‘칼과꽃’ 김영철vs최민수 대본열공도 카리스마 작렬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김영철과 최민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대본 열공 사진이 공개됐다. 대본 읽는 모습만으로도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는 두 배우. 진지하고 날카로운 눈빛이 주위를 제압하고도 남을 기세다. 오는 7월3일 첫 방송 예정인 KBS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극본 권민수, 연출 김용수, 박진석)에서 각각 영류왕과 연개소문으로 맞붙는 김영철과 최민수의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두 장의 사진. 왕 전문배우로 정평이 난 김영철과 상남자 카리스마의 결정체 최민수가 각기 다른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제공=칼과꽃 문화산업전문회사] 올백 헤어스타일에 말끔하게 정돈된 수염을 기른 김영철. 영류왕 역을 위해 체중을 감량한 그에게서는 지적이면서도 예리한 왕족의 카리스마가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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