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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민수-심혜진-이승연이 ‘해피 패밀리’를 결성했다?!

드라마 ‘해피엔딩’의 웃음 넘치는 촬영장 뒷모습이 공개됐다.

JTBC 월화미니시리즈 ‘해피엔딩’(극본 김윤정, 연출 곽영범, 심윤선/제작 로고스필름)은 갑작스럽게 시한부 선고를 받고 가장 최민수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제각각 개성을 내세우며 살아왔던 ‘콩가루 가족’을 진정한 가족애를 아는 ‘행복 가족’으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현대 가족상을 생생하게 그린 ‘해피엔딩’의 따뜻한 스토리는 매회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전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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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로고스필름]

무엇보다 최민수, 심혜진, 이승연 등을 중심으로 ‘해피엔딩’에 출연하는 모든 연기자들은 뜨거운 연기 열정을 불태우며 집중력 있는 명연기를 펼쳐내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이들은 빡빡한 촬영 스케줄에도 지친 기색 없이 진짜 가족 같은 돈독한 정을 나누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화기애애하게 이끌고 있는 것. 눈빛으로 통하는 찰떡궁합 연기 호흡과 웃음 넘치는 현장 분위기로 효율성 있는 촬영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특히 최민수는 ‘해피엔딩’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는 ‘웃음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극 중 김두수의 감정에 완전히 몰입, 리얼한 연기를 펼쳐내다가도 잠시 촬영이 중단되거나 준비를 위해 기다리는 시간 틈틈이 특유의 너털웃음과 익살표정으로 현장 분위기를 업시키고 있는 것. ‘해피엔딩’ 스태프들 사이에서 조차 “‘호랑이 카리스마’의 대명사 최민수의 무장 해제된 편안하고 인간미 넘치는 매력에 푹 빠져 ‘최민수 중독’에 빠졌다”는 농담이 흘러나오고 있다는 귀띔이다. 
 
또한 실제 부부 같은 다정다감한 모습들을 많이 연출해내는 최민수와 심혜진의 촬영장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오랜 세월을 함께 해온 진짜 부부 같은 포스를 뿜어내며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거나 유쾌한 장난을 치는 모습으로 현장을 더욱 밝은 분위기로 유도하고 있는 것. 최민수와 오랜 친분을 쌓아온 절친 이승연 또한 최민수와의 촬영에서 쾌활하고 스스럼없는 농담을 하며 극 중 아주 어릴 때부터 친구였던 두수와 애란의 관계를 한층 능수능란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극의 중심축인 최민수, 심혜진, 이승연의 특별한 우정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셈.

그런가하면 ‘해피엔딩’은 가족극의 특성상 극 중 두수의 집으로 꾸며져 있는 세트장에서 극 중 가족들이 다함께 모이는 경우가 많은 상황. 평범한 이 시대의 가정을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해 배우들은 캐릭터에 맞게 집에서 입는 듯 한 편안한 옷들을 입고 등장한다.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가족으로 만나는 촬영이 많은 덕분에 배우들이 더 부담 없이 친근해 질 수 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해피엔딩’ 배우들은 그 어느 촬영장보다 끈끈한 정으로 똘똘 뭉쳐 있다”며 “친밀한 배우들 간의 관계가 드라마에 잘 스며들어 드라마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 것 같다. 또한 이는 극이 진행될수록 애잔해질 두수 가족들의 분위기를 한층 잘 살려주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해피엔딩’ 10회는 전체 평균 시청률 2.19%(AGB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에 이어 분당 최고 시청률은 3.41%를 기록하는 등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잔잔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진한 감동을 더해가는 JTBC 미니시리즈 ‘해피엔딩’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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