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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마니프(MANIF)가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1995년, 국내미술 시장의 활성화와 미술의 대중화를 위해 서울국제아트페어로 탄생된 이래 올해도 ‘김 과장 전시장 가는 날’을 기치로 내걸고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10월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마니프(MANIF) 서울국제아트페어는 국내외 원로부터 중진 신진작가 140여명의 부스 개인전 형식으로 전시를 한다. 관객들은 작가들을 가깝게 만나 작품에 관해 설명을 들을 수 있고 서양화, 평면 동양화, 입체, 조각,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을 만날 수 있다.
특히 2009년 마니프(MANIF) 참여 작가 중 우수작가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작가들과 역대 수상 작가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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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프(MANIF) 서울국제아트페어 작가 최유미 작품 

 

어니스트뉴스는 마니프(MANIF)16! 10 아트페어 개최 전, 참여 작가로 선정된 홍익대학교, 조소과를 전공하고 현재 홍익 대학원 회화과에서 석사과정에 있는 최유미 작가를 목동 화실에서 미리 만나 보았다.

 

작가의 화실에서 만난 작품은 매우 도발적이고 이기적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보는 이로 하여금 핑크빛 색면속으로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성성을 나타내는 핑크 색면 위에 흐릿하게 보이는 정지된 사진 속 존재는 작가의 스토리이다.


작품 속에서  작가는 I'm a lady를 주장한다.

“2009년에 작품은 보는 이들이 스스로 스토리를 만들어 보는 재미가 있었다면 이번 MANIF16!10 서울전에서는 작가의 주장을 보는 관객들이 받아들여야만 하는 형식”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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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프(MANIF) 서울국제아트페어, '최유미 - 여자이다(I'm a lady)'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마니프(MANIF)가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1995년, 국내미술 시장의 활성화와 미술의 대중화를 위해 서울국제아트페어로 탄생된 이래 올해도 ‘김 과장 전시장 가는 날’을 기치로 내걸고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10월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마니프(MANIF) 서울국제아트페어는 국내외 원로부터 중진 신진작가 140여명의 부스 개인전 형식으로 전시를 한다. 관객들은 작가들을 가깝게 만나 작품에 관해 설명을 들을 수 있고 서양화, 평면 동양화, 입체, 조각,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을 만날 수 있다. 특히 2009년 마니프(MANIF) 참여 작가 중 우수작가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작가들과 역대 수상 작가들의 작품도 감상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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