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사남일녀' 멤버들이 춘천의 풍물시장에서 '올챙이국수'를 판매하며, 춘천 시민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오는 11일(금) 방송되는 '사남일녀'에서는 ‘강원도 춘천 올챙이 국수집’ 정기선아빠-이금춘 엄마 편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지며, 특별 편성으로 인해 평소보다 30분 이른 9시 30분부터 100분간 방송될 예정이다.
춘천에서의 셋째 날, [사남일녀] 멤버들은 '올챙이국수'를 만들고 파는 일을 생업으로 하는 부모님을 도와 풍물시장에서 장사를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날은 특별히 기존의 '올챙이국수' 뿐만 아니라, 사남일녀 멤버들이 '올챙이국수' 요리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김우빈의 '너랑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올 짬뽕'과 좋은 반응을 얻었던 김재원의 '올챙이 쫄면', 아빠가 특별히 만든 '옥수수 엿'까지 다양한 메뉴들을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사남일녀' 멤버들은 각자가 담당한 음식을 팔기위해, 춘천 시민들에게 애교와 협박(?)을 일삼으며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사남일녀의 노력에 초반엔 눈길 한번 주지 않고 돌아갔던 시민들이 다시 돌아오며 '올챙이국수'의 특별한 매력에 빠졌고 장사는 성황을 이뤘다.
특히, '사남일녀' 인기담당인 김재원을 비롯, 막둥이 김우빈의 등장으로 춘천 풍물시장이 미소와 환호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어느 요리가 가장 많은 수익을 남기게 될지, 춘천 풍물시장에서 올챙이국수를 판매하는 '사남일녀' 이야기는 오는 11일(금)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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