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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구창모가 300회 특집 이후 다시 <콘서트 7080> 무대를 찾았다. 이번에 제작진에게 직접 출연하고 싶다고 먼저 연락을 해온 구창모는‘300회 방송을 모니터 해보니 노래가 부족하더라, 그래서 담배도 끊고 목 관리를 열심히 했다. 그래서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싶다.’고 이야기했다. 배철수는‘송골매 시절 구창모의 뒤에서 연주를 하면서 노래를 들을 때 마다 늘 감동했었다. 매일들으면 질릴만도 한데 질리지 않았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날 녹화에서 <delilah>, <Unchained Melody>등 송골매시절 불렀던 팝송들을 부른 구창모는 오랜친구인 MC 배철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You raise me up>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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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7080> 구창모, MC 임성훈이 8년만에 무대에 올랐다  자료제공=KBS

 

지금은 MC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임성훈이 지난 2003년 <열린음악회> 출연 이후 8년 만에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선다.
‘가수를하다 MC를 하는 것보다, MC를 하다 노래를 하는 일이 더 어려운 것 같다’며 출연 소감을 밝힌 임성훈은 노래를 하고 싶어 신중현 사단에 들어가서, 김추자의 백코러스를 했었던 이야기를 하며 결국 그때 신중현씨에게 받았던 본인 노래 <미치겠구나>는 24일만에 금지곡이 되어 별다른 활동을 못했었다며 아쉬웠던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무대에서는 1976년 TBC 방송가요대상 남자 신인가수상을 받았던 <시골길>은 물론, 엘비스 프레슬리의 <It's now or never>을 부르며 현란한 춤실력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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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MC 임성훈, 8년만에 무대에 올랐다…‘콘서트 7080’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구창모가 300회 특집 이후 다시 <콘서트 7080> 무대를 찾았다. 이번에 제작진에게 직접 출연하고 싶다고 먼저 연락을 해온 구창모는‘300회 방송을 모니터 해보니 노래가 부족하더라, 그래서 담배도 끊고 목 관리를 열심히 했다. 그래서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싶다.’고 이야기했다. 배철수는‘송골매 시절 구창모의 뒤에서 연주를 하면서 노래를 들을 때 마다 늘 감동했었다. 매일들으면 질릴만도 한데 질리지 않았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날 녹화에서 <delilah>, <Unchained Melody>등 송골매시절 불렀던 팝송들을 부른 구창모는 오랜친구인 MC 배철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You raise me up>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콘서트 7080> 구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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