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013년 8월 10일, 박보검이 데뷔 2주년을 맞이했다.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한 그는 이후 KBS2 드라마 <각시탈>, OCN <히어로>, 영화 <차형사>에 이어 현재는 SBS 주말 드라마 <원더풀마마>에 출연중이다.
데뷔초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던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 10등신 외모 등의 비주얼은 물론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인다는 평을 얻었다.
[사진제공=박보검 공식 홈페이지]
현재 출연중인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에서는 철없는 막내아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하며 엄마 시청자들의 사랑은 물론 최근에는 ‘훈남대딩’ 모습을 선보여 많은 여성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
그의 공식 팬클럽 '보검복지부(
cafe.daum.net/BOGUMMY)'는 박보검의 데뷔 2주년을 맞이해 축하 케이크를 준비했고, 이를 전달받은 박보검은 자신의 공식홈페이지(
http://blossomenter.com/actors/park_bogum)에 인증샷을 공개했다.
케이크를 손에 든 박보검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듯 활짝 웃고 있으며 ‘모태미남’을 입증하듯 자체발광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박보검 출연의 <원더풀 마마>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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