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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 1TV 대하드라마 <근초고왕>(연출 : 윤창범, 극본 : 정성희, 유숭열)에서 비류왕이 태자를 부여구(감우성 분)로 바꾸려고 해 일대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왕위계승 다툼을 끝내고자 “태자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길러지는 것이다” 라며 여찬(이종수 분)을 태자 자리에 앉히고 여구를 궁에서 쫓아내 소금장수로 살게 했던 비류왕(윤승원 분). 하지만, 뼈아픈 실책으로 고구려에 대패하고 죄인처럼 함거에 탄 채 치욕스럽게 백제로 돌아온 태자 여찬을 본 후 비류왕은 고민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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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초고왕 비류왕과 태자 여찬 사진=KBS

 

27일 방송될 <근초고왕> 7회에서 비류왕은 여화와 함께 요서로 떠나고자 하는 여구에게 “지금 이 애비에게는 네가 필요하다”며 자신의 곁에 남아주기를 눈물로 호소한다. 운명은 여구를 소금장수로 살아가게도, 사랑하는 여인과 살아가게도 놔두지 않는다.

 

하지만, 여구로 태자를 바꾸기 위해 던진 비류왕의 이 한 마디는 비류왕 자신의 목숨은 물론 여구와 백제의 운명을 엄청난 혼란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한다.

 

한편, 해비(최명길 분)는 아들인 여찬을 위해 부여준(한진희 분)과 위험한 거래를 하게 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KBS 1TV 대하드라마 <근초고왕>은 내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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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초고왕 감우성, 태자자리 등극(?) 일대 파란 예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 1TV 대하드라마 <근초고왕>(연출 : 윤창범, 극본 : 정성희, 유숭열)에서 비류왕이 태자를 부여구(감우성 분)로 바꾸려고 해 일대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왕위계승 다툼을 끝내고자 “태자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길러지는 것이다” 라며 여찬(이종수 분)을 태자 자리에 앉히고 여구를 궁에서 쫓아내 소금장수로 살게 했던 비류왕(윤승원 분). 하지만, 뼈아픈 실책으로 고구려에 대패하고 죄인처럼 함거에 탄 채 치욕스럽게 백제로 돌아온 태자 여찬을 본 후 비류왕은 고민에 휩싸인다. 근초고왕 비류왕과 태자 여찬 사진=KBS 27일 방송될 <근초고왕> 7회에서 비류왕은 여화와 함께 요서로 떠나고자 하는 여구에게 “지금 이 애비에게는 네가 필요하다”며 자신의 곁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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