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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뉴스

옥택연, 야성미 넘치는 ‘텐트공’ 변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참 좋은 시절’ 옥택연이 야성미 넘치는 ‘텐트공’으로 변신, ‘여심(女心)공략’에 나선다. 옥택연은 오는 19일 방송될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제작 삼화 네! 트웍스) 17회 분에서 ‘여심(女心)’을 뒤흔드는 ‘텐 트공’으로 변신을 꾀한다. 심난한 표정을 지으며 바다가 한 눈에 보이게 탁 트인 해변을 찾은 옥택연이 주변 여성의 도움요청을 차마 거절하지 못하고 텐트를 대신 쳐주는 장면. 이마며 등이며 땀방울이 쏟아 내리는 줄도 모르고 ‘뚝딱뚝딱’ 텐트 치기에 여념이 없는 ‘야성미’ 넘치는 몸짓으로 안방극장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고정’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옥택연의 ‘텐트공 변신’은 지난 15일 강원도 ...  
‘참 좋은 시절’ 윤여정, 애끓는 모정 폭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참 좋은 시절’ 윤여정이 옥택연과 최화정을 향해 ‘애끓는 모정’을 터뜨린 현장이 포착됐다. 윤여정과 옥택연, 최화정은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제작 삼화 네트웍스)에서 각각 평생을 인내하고 참아 온 ‘세상에서 제일 착한 엄마’ 장소심 역, 놀라울 만큼 무식하고, 거칠고, 욱 하는 다혈질의 ‘보디가드’ 강동희 역, 어릴 때 술집에 팔려가 술집을 운영했고, 지금은 소심과 함께 족발집을 운영하는 ‘작은 엄마’ 하영춘 역을 맡았다. 날마다 마당 한 편에서 정화수를 떠놓은 채 자식들이 무탈하기를 기원하고, 묵묵히 대식구를 건사하며 애끓는 모정을 토해내는 소심을 중심으로 동희와 영춘을 비롯한 ‘참 좋은’ 가족들의 다사다난...  
‘여우의집사’ 짐승남 택연, 세 여자의 마음을 한번에 흔들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가요계의 짐승돌 2PM 택연이 세 여자의 마음을 한번에 흔들어 놓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 [여우의 집사]에서 단 한 명의 여자 출연자들에게도 선택받지 못해 하인으로 강등되었던 택연은, 이후 집사체인지 시간에 조여정, 현영, 최은경 등 세 명의 여자 출연자에게 선택을 받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여우의 집사, 2010년 12월 23일(목) 밤 11시 5분 사진=MBC 하지만 기쁨도 잠시, 본격적인 업무가 시작되자 택연은 자신의 아가씨인 조여정, 현영, 최은경 세 명의 각기 다른 업무를 수행하느라 혼이 쏙 빠질 정도로 뛰어다녀야 했다. 게다가 최은경은 지하1층, 조여정은 1층, 현영은 2층의 각기 다른 층의 방을 사용하는 바람에 택연은 밤새 계단을 오르내리며 보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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