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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Aug-19

피디수첩 불방, '4대강이 뭐길래'

2010.08.19 07:37:43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난 17일 피디수첩이 방송되지 않았다. 방송 세 시간 전에 경영진의 방송보류 결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제작진이 기획안 프로그램은‘수심 6미터의 비밀’로 4대강에 대한 내용이었다. 제작진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미 국장의 원고 검토와 사전 시사까지 마친 상태에서 경영진이 방송을 막은 것은 제작 자율성의 침해라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경영진은 방송 내용의 사실 관계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방송 보류를 결정했다고 주장한다. 피디수첩이 다루려고 했던 내용은 무엇인지, 무엇이 쟁점인지, 경영진의 방송 보류 결정이 정당한지 등을 분석해본다.(피디수첩 불방, 4대강이 뭐길래.../ 유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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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비평 2010년 8월 20일(금) 23:30~24:00 / KBS1  자료제공=KBS

 

청와대가 기자들에게 개각 발표 전 하마평 보도를 하지 말아달라고 엠바고를 요청하고 이를 기자단이 받아들이면서 이번 개각 전에는 하마평 보도가 실종됐다. 국민의 알권리를 박탈하고 인사검증을 포기한 언론과 청와대의 담합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6월 전작권 관련 엠바고나 리비아 사태와 관련한 엠바고도 문제가 제기된다. 과연 엠바고가 누구를 위한 엠바고인지, 그리고 어디까지 지켜져야 하는지를 짚어본다.(누구를 위한 엠바고? / 구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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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수첩 불방, '4대강이 뭐길래'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난 17일 피디수첩이 방송되지 않았다. 방송 세 시간 전에 경영진의 방송보류 결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제작진이 기획안 프로그램은‘수심 6미터의 비밀’로 4대강에 대한 내용이었다. 제작진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미 국장의 원고 검토와 사전 시사까지 마친 상태에서 경영진이 방송을 막은 것은 제작 자율성의 침해라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경영진은 방송 내용의 사실 관계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방송 보류를 결정했다고 주장한다. 피디수첩이 다루려고 했던 내용은 무엇인지, 무엇이 쟁점인지, 경영진의 방송 보류 결정이 정당한지 등을 분석해본다.(피디수첩 불방, 4대강이 뭐길래.../ 유광석) 미디어 비평 2010년 8월 20일(금) 23:30~24:00 / KBS1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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