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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은 하춘화가 MBC ‘아름다운 이들을 위한 콘서트’에 출연해 후배가수 이현과 이색 어울림 무대를 연출했다.

 

이번 무대는 하춘화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한 무대로 '2AM’ 창민과 '에이트'의 이현이 함께 불러 작년 한해 큰 인기를 모았던 '밥만 잘 먹더라'를 이현과 함께 불러 색다른 무대를 연출했다. 옴므가 아닌 남녀 듀엣으로 이 노래를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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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들을 위한 콘서트 ‘데뷔 50주년 하춘화’ 자료제공=MBC 

 

하춘화와 이현은 다정한 선후배의 모습을 과시하며 시원한 가창력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현은 "제가 살아온 날보다 더 많은 시간을 노래 한 대선배님과 한 무대에 서게 돼 너무나 떨리고 영광이다"라며 이번 무대에 함께 오른 소감을 남겼다.

 

반세기에 걸쳐 한결같은 음악으로 국민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준 하춘화는 이번 아이콘 공연에서 '외길春花', '간다는데' 등 자신의 주옥같은 히트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두 뮤지션이 만들어내는 이색 하모니는 오는 1월 8일(토) 낮 12시 10분 MBC ‘아름다운 이들을 위한 콘서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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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50주년 하춘화, 아이콘 출연해 이현과 '밥만 잘 먹더라' 열창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은 하춘화가 MBC ‘아름다운 이들을 위한 콘서트’에 출연해 후배가수 이현과 이색 어울림 무대를 연출했다. 이번 무대는 하춘화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한 무대로 '2AM’ 창민과 '에이트'의 이현이 함께 불러 작년 한해 큰 인기를 모았던 '밥만 잘 먹더라'를 이현과 함께 불러 색다른 무대를 연출했다. 옴므가 아닌 남녀 듀엣으로 이 노래를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아름다운 이들을 위한 콘서트 ‘데뷔 50주년 하춘화’ 자료제공=MBC 하춘화와 이현은 다정한 선후배의 모습을 과시하며 시원한 가창력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현은 "제가 살아온 날보다 더 많은 시간을 노래 한 대선배님과 한 무대에 서게 돼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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