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세계 최초 캐릭터 걸그룹을 표방한 ‘하트래빗걸스(Heart Rabbit Girls)’가 2기 멤버로 돌아왔다.

하트래빗걸스는 기존 멤버 보혜를 제외하고 현미, 유슬, 리원을 새롭게 영입해 본격적인 2기 체제를 구축하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토끼를 모티브로 제작된 국내산 캐릭터 ‘하트래빗’의 탄생과 함께 K-팝 한류에 앞장서기 위해 기획된 ‘하트래빗걸스’는 ‘사랑의 천사’라는 캐릭터의 취지에 따라 그동안 다양한 봉사활동과 홍보대사 활동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하트래빗걸스’는 지난 5월 국민생활체육회 홍보대사를 시작으로 웨딩플래너, 캐릭터사랑서포터즈, 클린콘텐츠 홍보대사 등으로 위촉돼 올 한해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소속사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에 2기로 새롭게 합류하게 된 현미, 유슬, 리원은 각종 대회 입상과 다양한 연예 활동을 통해 실력이 검증된 실력파들로 노래 실력은 물론이고 안무와 연기, 예능 끼를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손색이 없다”며 “앞으로 하트래빗걸스의 활약과 성장을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2기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하트래빗걸스는 오는 18일 신곡 ‘앙’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