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귀신 잡는 해병대 출신 이정 감독의 사격 실력이 화제다.
오는 6월 22일부터 방송되는 KBSN <날아라 슛돌이 시즌6> 8회에서는 패배의 아픔을 뒤로 하고 인천으로 떠난 FC슛돌이의 좌충우돌 전지훈련 스토리가 방영된다.
인천의 을왕리 해수욕장과 차이나타운을 오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FC슛돌이는 영종도에 위치한 실내 체육관에서 ‘날아라 슛돌이 제 1회 아이들 육상 대회’, 일명 ‘슛돌이 아육대’를 개최했다.
‘슛돌이 아육대’는 사격, 양궁, 경보 세 가지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한편, 사격 부문 진행 중 해병대 출신임을 강조하며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시범을 보인 이정 감독은 꽝 과녁에만 두 차례 연속으로 맞춰 굴욕을 당했다.
하지만 이내 눈빛 돌변!! 해병대 시절의 집중력을 제대로 보여주며 과녁 정 가운데 최고점을 정확히 맞혀보는 이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해병대 출신 이정 감독의 사격 실력이 공개될 <날아라 슛돌이 시즌6> 8회는 6월 22일 (일) 오후 3시30분 KBS W, 오후 5시 KBS Kids 채널에서, 6월 23일 (월) 밤 10시 KBS N sports, 6월 24일 (화) 오후 4시 KBS joy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제공=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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