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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뉴스

수상한 가정부 최지우, ‘햄버거의 비밀’ 밝혀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혼자서 3인분의 햄버거 세트를 주문하는 최지우의 비밀이 밝혀졌다. 그녀에겐 차마 잊을 수 없는 가족이 있었던 것이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제6회에서 홍소장(김해숙)은 복녀(최지우)에게 두결(채상우)이 소개소로 찾아왔었다고 알려주면서 “그러고 보니 자기 아들이 살아있었으면 그 또래지?”라고 물었다. 충격적인 과거가 밝혀지는 순간이었다. [사진제공=SBS] 홍소장은 무심코 내뱉은 질문을 황급히 거둬들이며 후회했지만 복녀는 공허하고 슬픈 눈빛으로 말없이 자리를 떴다. 그리곤 또다시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언제나처럼 혼자서 시켜놓은 3인분의 패밀리 세트. 그런 복녀의 모습을 멀리서 훔쳐보던 의문의 추적남은 몰래카메라에...  
투빅(2BIC) 햄버거 패티 3겹 기본 ‘먹방지존’ 등극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둘이 합쳐 200kg을 웃도는 실력파그룹 투빅(2BIC)이 햄버거로 글로벌한 먹방을 과시했다. 투빅은 오늘(15일)일 정오에 공개되는 정규앨범 타이틀곡 <Bye Bye Love> 뮤직비디오에서 큼직한 햄버거를 순식간에 폭풍흡입하며 먹방계의 지존으로 떠올랐다. 1집 정규앨범 발표를 앞두고 투빅은 최근 열흘 동안 미국 LA로 배낭여행을 다녀왔다. 멤버 단둘이 떠난 배낭여행에 촬영팀이 합류하여 대본 없이 꾸밈없는 투빅의 일상을 여과 없이 촬영해 리얼한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것이다. 특히 투빅은 뮤직비디오 속에서 ‘투빅’이란 그룹명에 걸맞게 큰 햄버거를 맛있게 먹으며 먹방 지존으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 [사진제공=넥스타엔터테인먼트] 실제 투빅은 미국 현지 패스트푸트점의 메뉴 가운...  
소비자고발, ‘썩지 않는 햄버거와 도시락’ 식품첨가물 긴급 점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소비자고발은 남녀노소 즐겨먹는 햄버거의 국내 햄버거 시장규모는 1조원에 육박할 정도라고 진단했다. 그런데, 2년 전 썩지 않는 햄버거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보존료를 사용하는 게 아니냐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사진제공=KBS] 정말 보존료 때문에 썩지 않는 건지, 또 다른 식품 첨가물은 사용되지 않았는지, 하지만 햄버거 매장과 홈페이지를 살펴본 소비자고발 제작진은 어디에서도 첨가물에 대한 정보는 확인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제작진이 취재 도중 확인한 유명 패스트푸드 업체의 호주 홈페이지에 따르면 햄버거에 쓰이는 식품 첨가물은 30가지 이상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식품 첨가물이 개별적으로 안전성이 보장됐다하더라도 수 십 가지 첨가물이 ...  
루나-김규종, 콩닥콩닥 가슴 뛰는 ‘햄버거 데이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TV조선 창사특집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제작 그룹에이트)의 루나와 김규종의 ‘햄버거 데이트’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에서 ‘고봉실 아줌마’의 철부지 막내딸 ‘서인영’으로 분해 통통 튀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루나와 뮤지컬 배우 지망생 ‘니키’로 분해 ‘훈남’의 향기를 발산하고 있는 김규종의 풋풋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사진제공=그룹에이트] 29일 방송되는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14회에서는 ‘인영’(루나 분)과 ‘니키’(김규종 분)가 경찰서에 가게 된 계기로 둘 만의 시간을 가지게 되고, 항상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아웅다웅하던 ‘인영’과 ‘니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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