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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행복한 교실> ‘무궁무진한 지능 개발 프로젝트’에서는 최연소 시인 한지이 양을 초대한다.
시인이 된 여고생 한지이, 만 16세의 나이로 2009년 서울디지털대가 주최한 사이버 문학상 공모에서 시 부문 당선자로 선정되며 이름을 드높였다. 또한, 전국 백일장 대회 등 각종 대회 100여 차례 참여, 70여 차례 수상을 하며 문학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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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교실, 최연소 시인 한지이 양 자료제공=KBS 


2010년에는 이화여대 인문과학부에 특수우수자전형으로 합격하면서 그 재능을 이어갔다.

과연, 한지이의 꿈을 이루기 위한 특별한 인생은 무엇이었을까?

학창시절 한지이는 문학과 함께 인생을 살며, 전국 백일장을 휘젓고 다녔다.


70여 차례 이상을 수상하면서 그 놀라운 재능과 문학적 능력을 발휘하였다. 남들보다 책을 많이 보고, 평소 사물을 볼 때 유심히 살펴 관찰하며 조금은 특별한 상상력을 지니고 있었다.
항상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문학에 대한 즐거움을 가지고 학창 시절을 보냈던 것.

 

하지만 한지이의 어린 시절은 순탄하지 않았다.
인문계 고교 재학 시절, 학업 능력도 뒤떨어지지 않았던 터라 문학에 대한 재능과 열정으로 그 길을 걷기 위한 험난한 과정이 있었던 것.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문학에 대한 수업의 깊이와 전문적인 과정을 배우러 예고 진학을 희망했고, 결국 꿈을 위해 학교를 옮기는 결정을 내렸다.

 

한지이는 여고생에서 벗어나 이화여대 특수재능우수자 전형으로 합격하였다.
자신의 재능을 위해 300편 이상의 시를 쓰고, 매번 시에 대한 생각으로 살며 노력했던 것은 특정 분야의 우수한 능력과 실적을 보는 전형에 적합했던 것이다.
당시‘시인’이라는 것 자체가 영광과 동시에 아픔도 안겨 주었지만 그녀의 시에 대한 열정과 마음은 그런 아픔을 씻겨 주었다.

 

‘최연소 시인’이라는 타이틀은 한지이에게 빼놓을 수 없는 수식어다.
만 16세의 나이에 어른들의 시각으로는 믿을 수 없는 시 능력. 그리고 진짜 시를 쓰는 사람이 되기 위해 봉사활동을 하며 인성을 기르고, 꾸준히 시를 쓰며 노력했던 것이 바로 한지이를 시인으로 이끈 원동력이었다.

매 순간 시를 쓰고 생각하며 사는 시인 한지이.
사흘, 열흘, 일 년 이상 매진하며 노력하고, 시에 대한 열정으로 써나가는 노력파 시인.

 

‘최연소 시인’ 한지이의 특별한 재능 개발은 오는 1월 12일 수요일 오전 11시 KBS 1TV <행복한 교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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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교실, 행복한 교육을 실천하는 충남고등학교 자료제공=KBS

 

<행복한 교실> ‘최고의 학교’에서는 학교 교육을 통해서 잠재 능력을 발견하고, 교사와 학생의 교육 열정으로 즐거운 학교 만들기에 앞장선 충남고등학교를 소개한다. 학생이 신뢰하는 학교, 충남고등학교, 학교의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학생들이 즐겁게 교육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면서 아이들의 수업 받는 태도, 학교에 대한 마인드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고 한다. 

학생들이 믿고 따르는 학교, 과연 충남고의 교육 비결은 무엇일까?

 

충남고에는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활동하는 49개의 학습동아리가 있다.
2009년 사교육 없는 학교로 지정이 되면서, 학생들이 원하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것에 착안하여 동아리 형태로 만든 것.
학기 중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탐구, 과학탐구부터 기타 영역까지 활동하면서 전체 학생 3분의 1이 활동할 정도로 인기가 있다.
성적 향상의 목적도 있지만 선생님과 제자간의 친근감을 유지하고, 생활지도, 입시 및 진로, 인성교육에 큰 목표를 두고 활성화를 하고 있다.

 

학생들의 만족도도 상당히 크게 나타난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공부에 흥미가 생겨 공부의 목적을 깨닫고, 실험 및 체험 위주의 특성으로 재밌는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 학습동아리를 통해 자신이 부족한 과목을 채워나가면서 성적 향상도 이루어 나간다.
수업 시간의 집중으로 기억력, 학습 응용력, 문제 풀이 적용 등 학생들의 공부를 뒷받침 해주는 것이다.

 

충남고 교육의 신바람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카이스트 멘토링은 2009년 9월에 시작되어 사교육비 경감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시작되었다.
카이스트 대학생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카이스트 재학생을 강사로 영입해 대학생 멘토링 단과반을 운영하는 것이다.

수업 내용, 교재, 진행 방법 등은 학생과 카이스트 학생들이 자유롭게 결정하여 진행된다.
문제풀이 방식이나 수업 방식이 참신해서 공부 흥미뿐만 아니라 성적 향상까지 일석이조.
희망하는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그룹 과외 형식으로 고민가 진로까지 상담 받으면서 학생에게는 맞춤 교육이 되는 것.

 

공교육 살리기에 앞장 선 충남고등학교,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무한한 재능과 열정을 키워 행복한 교육을 실천하는 충남고등학교.
교사와 학생의 신뢰로 만들어 가는 신바람 교육의 놀라운 발전이 기대되는데...

 

최고의 교육으로 학생들의 열정이 빛나는 충남고등학교는 오는 1월 12일 수요일 오전 11시 KBS 1TV <행복한 교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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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교실, 최연소 시인이 된 여고생 한지이 양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행복한 교실> ‘무궁무진한 지능 개발 프로젝트’에서는 최연소 시인 한지이 양을 초대한다. 시인이 된 여고생 한지이, 만 16세의 나이로 2009년 서울디지털대가 주최한 사이버 문학상 공모에서 시 부문 당선자로 선정되며 이름을 드높였다. 또한, 전국 백일장 대회 등 각종 대회 100여 차례 참여, 70여 차례 수상을 하며 문학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행복한 교실, 최연소 시인 한지이 양 자료제공=KBS 2010년에는 이화여대 인문과학부에 특수우수자전형으로 합격하면서 그 재능을 이어갔다. 과연, 한지이의 꿈을 이루기 위한 특별한 인생은 무엇이었을까? 학창시절 한지이는 문학과 함께 인생을 살며, 전국 백일장을 휘젓고 다녔다. 70여 차례 이상을 수상하면서 그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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