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오늘 3일 방송되는 <마녀사냥>에서는 마녀사냥 공식 무성욕자 허지웅의 잃었던(?) 성욕 컴백 임박 소식이 전해질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를 진행하던 중 많은 사람들이 허지웅의 무성욕(?)에 대해 관심이 많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허지웅은 허탈은 표정을 지으며 “제가 성욕이 돌아올지 안 돌아올지 모르겠지만 올해 목표가 연애”라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한다.
 

이에 샘 해밍턴은 “허지웅 성욕 들어오면(?) 마녀사냥 특집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성시경은 “들어온다고 하니까 이상해... 뭔가 입고된 느낌?”이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슬기에게 MC들에 대한 첫인상에 대해 물었고, 이에 김슬기는 욕만큼 화끈한 대답을 털어 놓았다고 한다.
 
김슬기는 허지웅에 대해 “되게 섹시하며 예쁘게 말랐다.”라며 칭찬 하였고, 덧붙여 ‘허지웅 무성욕’에 관해 “약간 무기력하시잖아요.”라고 표현해 모두를 폭소케 하였다. 이러한 무기력한 모습이 여자들에게 모성애를 자극하는데, 이런 매력에 이끌려 “허지웅과 비슷한 느낌의 남자를 만난 적 있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칭 무성욕자 허지웅의 성욕 복귀 임박 소식과 국민 욕 동생 김슬기의 화끈한 토크는 1월 3일 금요일 밤 10시 55분 JTBC <마녀사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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