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TV/연예뉴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생애 처음으로 생방송 라디오 스튜디오를 찾았다고 한다. 지난 6월 1일 수요일 자정, MBC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 기획특집 ‘여배우들’ (91.9Mhz, 연출 송명석)에 출연한 그녀는 “무척 떨리고 긴장 되지만 꼭 한번 출연하고 싶었다.”며 자신을 DJ인 정엽의 팬이라고 소개했다.

 

1306991452.jpg

배우 황우슬혜, ‘코디가 자랑스럽다’ 시사회 굴욕 패션 해명   자료제공=MBC

 

영화 <화이트>의 개봉을 앞두고 얼마 전 시사회에서 보여준 패션 스타일 때문에 ‘황우슬혜 굴욕’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그녀는 “코디가 자랑스럽다.”며 “도전해 보고 싶은 패션이었다. 시간을 되돌린다 하더라도 다시 그 옷을 선택할 것이다.”고 말해 자신의 스타일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줬다.

또한 그녀는 자신만의 ‘동안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술과 담배를 안 하고, 물을 자주 먹으며, 청국장 류의 음식을 자주 먹는다.”며 “실은 타고난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함께 일해보고 싶은 배우로 조인성을 꼽은 그녀는, “쌍꺼풀 없고, 현명한 남자가 이상형이다.”며 “키는 상관이 없다.”고 말해 특유의 털털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 밖에도 그녀는 데뷔가 늦어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데뷔작 <미스 홍당무>에 대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그 영화를 극장에서 14번 봤다.”면서 “마지막 날엔 너무 울컥해서 펑펑 울었다.”며 당시의 심경을 회고하기도 했다고 한다.

 

생방송 중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 되기도 한 배우 황우슬혜는 방송 내내 유쾌한 대화로 청취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푸른 밤 정엽입니다> 기획특집 ‘여배우들’은 배우 김정은을 시작으로 이민정, 한가인, 유인나 등이 출연해 여배우들의 숨겨진 뒷얘기를 공개해서 화제가 되었다. 방송은 매주 수요일 밤 12시 MBC FM4U 91.9Mhz를 통해 들을 수 있고, 지난 방송은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들어볼 수 있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 ⓒ 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황우슬혜, ‘코디가 자랑스럽다’ 시사회 굴욕 패션 해명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생애 처음으로 생방송 라디오 스튜디오를 찾았다고 한다. 지난 6월 1일 수요일 자정, MBC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 기획특집 ‘여배우들’ (91.9Mhz, 연출 송명석)에 출연한 그녀는 “무척 떨리고 긴장 되지만 꼭 한번 출연하고 싶었다.”며 자신을 DJ인 정엽의 팬이라고 소개했다. 배우 황우슬혜, ‘코디가 자랑스럽다’ 시사회 굴욕 패션 해명 자료제공=MBC 영화 <화이트>의 개봉을 앞두고 얼마 전 시사회에서 보여준 패션 스타일 때문에 ‘황우슬혜 굴욕’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그녀는 “코디가 자랑스럽다.”며 “도전해 보고 싶은 패션이었다. 시간을 되돌린다 하더라도 다시 그 옷을 선택할 것이다.”고 말해 자신의 스타일에 대한 확고한 ...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