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트로트 대세녀' 가수 금잔디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진솔한 모습을 공개한다.
12일 (토) 오전 8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서 하이웨이 퀸 금잔디의 평소 생활과 음악 활동에 대한 모습을 빠짐없이 공개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트로트의 요지라고 불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입소문만으로 앨범 판매 100만장을 돌파한 고속도로의 여왕 금잔디의 솔직한 모습과 아이돌 못지 않은 열정적인 팬클럽 회원들을 확인 할 수 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금잔디의 비타민제와도 같은 전국 팔도에서 찾아온 노란 유니폼의 팬들과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된다.
또한 평생 잊지 못할 사람들과 온실 속 화초처럼 고운 외모 뒤에 숨겨진 가슴 아픈 사연을 이야기한다. 점점 뜨거워지는 인기에 '노래로 금빛 물결을 일으킨다'는 금잔디의 180도 뒤바뀐 일상을 거침없이 보여준다. 금잔디를 포함해 '삼총사'라 불리어지는 그들의 실체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금잔디의 예고에 네티즌들의 기대가 상당하다.
한편 목소리에 슬픈 사랑과 한이 서려있는 트로트계 밀리언셀러 금잔디는 지난 7일 자기의 마음과는 달리 짝사랑을 할 수 밖에 없는 찡한 마음이 나타난 신곡 '어.쩔.사(어쩔수 없는 사랑)'를 발표했다.
[사진제공=올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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