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TV/연예뉴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백발백중 예언, 박상면의 정체는?”

‘컬러 오브 우먼’ 박상면이 빈틈없는 예지능력을 가진, 미스터리한 면모를 드러내며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박상면은 채널A 개국특집 월화미니시리즈 ‘컬러 오브 우먼’(극본 이시현, 최연지, 전용성, 박현진 연출 김수영/제작 로고스필름)에서 윤소이-이수경이 아지트처럼 자주 방문하는 카페 사장 박우철로 등장하며 열연을 펼쳐내고 있는 상황. 9회 방송분부터는 “손님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겠다”는 모토 하에 업종을 포장마차로 바꿔 윤소이-이수경-재희-심지호 등 주인공 4인방 옆을 지키며 4인방의 러브라인과 관련, 없어서는 안 될 에피소드를 양산해내고 있다.


9ba279162429ba185f8cde16599dbc32.jpg

[사진제공=로고스 필름]


무엇보다 박상면은 마치 미래를 꿰뚫어 보고 있는 ‘예언가’처럼 1초 뒤의 상황까지 다 파악하고 있는 미스터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전지전능하게 모든 상황을 알고 있는 박상면의 한마디 한마디가 신비로우면서도 독특하고 신선한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박상면은 1회 방송분에서부터 남다른 예지력으로 ‘컬러 오브 우먼’에 판타지를 이끌어 냈다. 1회 방송분에서 우연히 만난 윤소이와 재희가 카페로 들어오자 “운명의 한 쌍이 들어온다~”라고 하는 가하면, 3회 방송분에서는 평범하게 지나가는 윤소이를 보며 “오늘 땀 좀 빼겠는데?”라며 하루 종일 시달리게 될 윤소이의 앞날을 예측했다. 또한 7회분에서는 핸드폰 충전기를 숨겨놓은 이수경 때문에 카페로 마구 달려온 윤소이에게 대뜸 “핸드폰 충전기 빌려줄까?”라며 바로 핸드폰 충전기를 갖다 주는 등 마치 윤소이네 집에서의 일도 다 알고 있는 듯한 행동을 선보였다.

그런가하면 박상면이 9회 방송분에서는 평온하게 인사하는 윤소이에게 “전화 올 꺼야”라는 말을 던짐과 동시에 재희에게 전화가 왔다. 그리고 기분 좋게 뛰어가는 윤소이를 보면서 “오늘 시원한 소주 꽉 채워놔야겠어”라고 얘기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해맞이 여행을 못 가게 된 윤소이가 눈물을 흘리며 심지호와 소주를 마셔댔다. 10부에서는 윤소이와 재희 밖에 모르는 키스 암호 ‘짬뽕’을 들먹이며 “장갑보단 짬뽕이 낫지~”라고 윤소이의 마음을 헤아렸고, 12회 분에서 단 한명도 없는 포장마차 안을 둘러보며 “손님 맞을 준비해라”라고 얘기하자 이수경과 재희가 들이닥쳤다. 박상면은 드라마의 흐름상 복선 인 내용을 미리 언지해주거나 큰 사건을 예고해주며 시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안겨주고 있는 셈이다.

제작사 로고스 필름 측은 “박상면은 마치 앞으로 극 중에서 발생할 일을 묘하게 미리 언지하는 행동으로 기존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던 신선한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며 “앞으로 박상면의 이야기를 통해 주인공 4명의 신상에 관한 이야기를 자세히 알게 될 것이다. 박상면이 계속 전해주게 될 판타지 같은 선견지명 내용에 귀를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한편, 17일 방송될 ‘컬러 오브 우먼’ 14회 분에서는 윤소이 앞에 재희의 정혼자가 나타나게 되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연출될 예정이다. 윤소이가 전혀 알지 못했던 재희의 또 다른 모습이 드러나게 되면서 윤소이-재희의 러브라인은 계속 이어지게 될 지, 새롭게 등장한 정혼자로 인한 위기가 도래하게 될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상면, ‘1초 뒤 상황’ 예지능력 “경악”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백발백중 예언, 박상면의 정체는?” ‘컬러 오브 우먼’ 박상면이 빈틈없는 예지능력을 가진, 미스터리한 면모를 드러내며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박상면은 채널A 개국특집 월화미니시리즈 ‘컬러 오브 우먼’(극본 이시현, 최연지, 전용성, 박현진 연출 김수영/제작 로고스필름)에서 윤소이-이수경이 아지트처럼 자주 방문하는 카페 사장 박우철로 등장하며 열연을 펼쳐내고 있는 상황. 9회 방송분부터는 “손님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겠다”는 모토 하에 업종을 포장마차로 바꿔 윤소이-이수경-재희-심지호 등 주인공 4인방 옆을 지키며 4인방의 러브라인과 관련, 없어서는 안 될 에피소드를 양산해내고 있다. [사진제공=로고스 필름] 무엇보다 박상면은 마치 미래를 꿰뚫어 보...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