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전 세계 미인들만의 슈퍼탤런트 서치 ‘2014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슈퍼탤런트 대회(Miss Asia Pacific World Super Talent Search)'가 5월31일 힐튼 컨벤션 센타에서 개최되는 동시에 결선에는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쇼비즈 시상식”도 곁들이게 된다. 

중화권 양대채널 MEDIACORP, 121국가 송출망의 아시아 최대패션채널 FASHION ONE, 홍콩의 NOW TV, 전 세계 최다 영자신문 발행  THE TIMES GROUP, 아시아 태평양 최대 뉴미디어/모바일 그룹 YUUZOO, MTV8, 인디아 발리우드 전문채널 ZOOM TV, 세계 유명 영화제 온라인 플랫폼 FILM AWARDS TV 및 60여 MAPW 글로벌 네트워크 미디어가 인증하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아시아 태평양미디어 네트워크가 선정하는 시상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각 부문 한류문화 발전에 기여한 정치, 경제, 문화 관련 수상자를 선정하여 전 세계에 이분들의 위상을 알리게 됨으로, 대한민국 국익에 적잖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2014 어워즈 카테고리는 연기자, 가수 각 부문의 ‘한류문화 월드스타 어워즈’, 연기자, 가수, C.F., 신인모델, 포토제닉, 페셔니스타 부문의 ‘슈퍼탤런트 어워즈’, 언론사, 기자, 프로듀서, 에이전시, 우수 브랜드 각 부문의 ‘2014  패션 & 앤터테이먼트 어워즈’,  정치, 교육, 문화 각 부문의 ‘2014 국제문화교류대상’ 및 패션디자이너, 메디컬, 멀티미디어, 포토 부분의 ‘2014  브랜드 대상’ 등이다.

한편, 대회가 종료된 후 약 1주일간 결선, 예선, 에피소드, 어워즈 등을 50분으로 종편하여, ‘패션원’을 필두로, ‘미디어코프’, NOW 채널, 발리우드 채널, ‘줌티비 및 60여 조직위 네트워크국을 통하여 8개월간 지속적 녹화 방영을 한다.

이 대회의 전신은 '미스 아시아 브랜드에서 시작되었다. 1950년 말 '미스 유니버스'와 '미스 월드'가 태동된 시기에 ‘미스 아시아’는 아시아와 대양주를 회원국으로 그 역사가 시작되었고, 1980년대 엘리트 모델룩, 포드슈퍼모델 등 양대 슈퍼모델 시대가 도래되면서, 미스 아시아는 그 회원국을 북미와 중남미 참가국까지 확장하고, 그 시기에 명칭을 ‘미스 아시아 퍼시픽'으로 변경, 새로운 시대로의 항해를 계속했으며, 이 시기에 매년 많은 스타들들이 탄생하기도 하였다.

21세기에 월드와이드로 변모하여,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슈퍼탤런트‘로 융합, '그랜슬램미인들이 참가하는 슈퍼탤런트 서치'라는 독보적인 컨셉으로 오늘 날 전 세계 80여 국에 사무실, 광고주, 매니지먼트. 

트레이닝 센터를 둔 아시아 기반의 세계 최대 슈퍼탤런트 매니지먼트 네트워크가 되었다. 매년 수만 명의 참가자들이 지원하며, 그 선정 과정과 컨셉은 넥스트 버전의 월드 슈퍼스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원년 우승자, 우크라이나의 다이아나 스타코바는 프랑스 깐느 영화제에 초대되어, 영화 시사회를 가졌으며, 이슬람 최초의 여성지도자 베나지르 부토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에 주연 캐스팅되어 파키스탄, 영국, 미국 등지에서 촬영으로 2014년 오스카상 및 에미상에 출품하게 된다. 다이아나는 2014년 1월에 세계적인 코스메틱 그룹 '로레알 파리'의 공식 페이스가 되기도 하였다.

2013년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대회는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을 시작하였다. 아시아 최대 미디어로 세계 최다 영자 신문을 발행하는 THE TIMES GROUP과 국제 미디어 운영, 입상자의 발리우드 영화 매니지먼트 계약을, 전노키아 아시아 본부를 역임, 현재 전 세계 164국가에 온라인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YUUZOO와 소셜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계약을, 121 국가 송출망을 보유하고 있는 FASHION ONE, 중화권 양대채널 MEDIACORP와 주관방송 계약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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