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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10.13(수) 여의도한강공원 플로팅스테이지에서 한일 문화교류 프로젝트인 ‘휘시만즈 앤 모어 필링스 페스티벌(Fishmans and more Feeling Festival)’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한일 문화교류 프로젝트에는 국내 휘시만즈의 팬들로 구성된 커뮤니티 ‘공중캠프’ 회원들과 휘시만즈 멤버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했다.
‘공중캠프’는 문화를 사랑하는 회원들이 직접 공연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대안 문화 커뮤니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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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플로팅스테이지

 

이 공연의 중심인 ‘휘시만즈(Fishmans)’는 ‘휘시만즈 사운드(Fishmans Sound)’라고 불릴 만큼 독특한 사운드를 표현하는 일본 밴드로서 국내에서도 유명 음악가들을 포함한 열렬한 마니아 층이 형성되어 있다.
1987년 결성된 휘시만즈는 1990년대 일본 도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밴드로서 ‘아티스트 중의 아티스트’로 불리며 국내외 수많은 예술가들과 청중에게 사랑받아 왔다.
휘시만즈는 일본의 영향력 있는 평론가들에 의해 “일반적인 장르로 구분할 수 없는 부유감 있는 리듬과 보컬의 밝으면서도 애절한 목소리, 일상에서 쓰인 시적인 가사, 부드럽고 쓸쓸한 멜로디, 완벽한 연주로 그들만의 독특한 사운드(Fishmans Sound)를 만들어 냈다.”고 평가받고 있다.

 

휘시만즈의 첫 내한공연이자 그의 팬이라 자칭하는 한·일 아티스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과거 역사가 만들어낸 두 나라간의 굴레를 뛰어넘어 음악으로 모두 하나가 되는 현장을 직접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출연진으로는 디제이 소울스케이프(DJ soulscape)·알레그리아·아마추어 증폭기를 위한 아마추어 증폭기·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시와·네온스가, 일본에서는 하라다 이쿠코·오토타·휘시만즈가 참여하며 10.13(수) 16~23시까지 장장 5시간에 걸쳐 여의도 일대를 들썩이게 할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한·일 뮤지션들의 친목과 교류를 위한 행사로 지속될 예정이다.

플로팅스테이지는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하차, 2번 출구로 나와 서강대교 방면으로 150m 걸어가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floating-stage.com) 또는 전화(☎02-586-06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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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수) 한강에서 '휘시만즈 앤 모어 필링스 페스티벌' 열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10.13(수) 여의도한강공원 플로팅스테이지에서 한일 문화교류 프로젝트인 ‘휘시만즈 앤 모어 필링스 페스티벌(Fishmans and more Feeling Festival)’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한일 문화교류 프로젝트에는 국내 휘시만즈의 팬들로 구성된 커뮤니티 ‘공중캠프’ 회원들과 휘시만즈 멤버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했다. ‘공중캠프’는 문화를 사랑하는 회원들이 직접 공연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대안 문화 커뮤니티이다. 여의도 플로팅스테이지 이 공연의 중심인 ‘휘시만즈(Fishmans)’는 ‘휘시만즈 사운드(Fishmans Sound)’라고 불릴 만큼 독특한 사운드를 표현하는 일본 밴드로서 국내에서도 유명 음악가들을 포함한 열렬한 마니아 층이 형성되어 있다. 1987년 결성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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