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TV/연예뉴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팝 스타> 오디션은 해외에서도 계속된다!”

뉴욕, LA, 시드니에서 펼쳐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 시즌2>) 해외 예선 오디션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8일 미국 Dwight-Englewood School에서 열린 뉴욕오디션을 시작으로 15일  Miguel Contreras Learning에서 LA오디션이, 그리고 같은 날 호주 University of NSW에서 시드니 오디션이 진행됐다. 한국행 티켓을 놓고 해외 도전자들의 치열한 경합이 벌어졌던 것.

60985310b0e3e1ab3c67fb1ce2887c04.jpg
[사진제공=K팝 스타]

뉴욕오디션은 <시즌1>에서 이하이와 함께 듀엣 무대를 펼치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던 캐시 영이 발굴된 곳. 또한 팝의 고장이라 불릴 만큼 팝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 많은 참가자들이 몰렸다. 또한 LA오디션은 <시즌1> TOP6 박제형을 비롯해 김우성, 매튜김, 에린영 등 화제를 모았던 참가자들의 출신지역이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시드니 오디션 역시 한국에서 <K팝 스타>가 되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현지인들이 많이 참가했다. 특히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출신으로 화려한 동작을 선보여 심사위원을 놀라게 한 참가자도 있었을 만큼 시선을 끄는 끼 있는 참가자들이 많이 등장했다. 3개 도시 오디션을 통해 <K팝 스타>를 향한 해외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 셈.

뿐만 아니라 이번 해외오디션에는 월등한 실력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오디션에 도전, 전반적인 수준을 향상시켰다는 귀띔. 특히 기타, 키보드 등 악기를 연주하는 참가자들이 <시즌 1>에 비해 눈에 띄게 늘어나면서 뚜렷한 개성과 스타성을 가진 <k팝 스타>들이 대거 탄생할거라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그런가하면 각각의 도시에서 이색적인 경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나타나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근 유튜브에서 조회 수 1500만, 구독자 10만을 자랑하는 한 참가자가 등장하면서 대기실을 초토화 시킨 것. 함께 오디션을 보던 다른 참가자들이 사진을 찍고, 사인 받는 등의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참가자는 이미 유명한 스타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K팝 스타> 오디션에 꼭 합격해서 한국으로 가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저스틴비버 프로듀서의 러브콜을 받았을 만큼 대단한 실력을 지닌 한 참가자는 특유의 미성을 선보이며 심사위원을 감동시켰고, 또 다른 참가자는 전직 유명 가수의 아들로서 ‘그 아버지의 그 아들’이라는 점을 증명하듯 특별한 음악성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독특한 직업을 가진 참가자, 다양한 개성과 음색을 가진 참가자들이 줄을 이으며 신선한 볼거리와 감동적인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심사위원으로 나선 3사(SM-YG-JYP) 캐스팅 디렉터들은 “대체적으로 참가자들의 실력이 평균 이상이었다”며 “당장이라도 계약을 하고 싶을 만큼 가능성이 엿보이는 참가자도 있었다”등의 만족감을 표현했다.

<K팝 스타 시즌2> 제작진 역시 “<시즌1>과는 다르게 다양한 참가자들이 참여했다. 현지  유학생뿐만 아니라 해외 현지인들의 참여도가 상당히 높았다”며 “참가자들의 열정과 K팝을 사랑하는 각별한 마음이 오디션장에 전해져 오디션이 진행되는 내내 행복했다. 아마 예상 인원보다 더 많은 인원을 한국으로 데려가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K팝 스타 시즌2> 해외오디션은 22일 캐나다 밴쿠버 New Westminster "Messay theatre"에서, 같은 날 영국 런던 IET London: Savoy Place에서 진행되는 것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캐나다와 런던 오디션은 <K팝 스타 시즌2> 공식홈페이지에서 참여가능하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팝스타, 해외 예선 오디션 성황리에 종료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팝 스타> 오디션은 해외에서도 계속된다!” 뉴욕, LA, 시드니에서 펼쳐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 시즌2>) 해외 예선 오디션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8일 미국 Dwight-Englewood School에서 열린 뉴욕오디션을 시작으로 15일 Miguel Contreras Learning에서 LA오디션이, 그리고 같은 날 호주 University of NSW에서 시드니 오디션이 진행됐다. 한국행 티켓을 놓고 해외 도전자들의 치열한 경합이 벌어졌던 것. [사진제공=K팝 스타] 뉴욕오디션은 <시즌1>에서 이하이와 함께 듀엣 무대를 펼치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던 캐시 영이 발굴된 곳. 또한 팝의 고장이라 불릴 만큼 팝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 많은 참가자들이 몰렸다. 또한 ...  
K팝스타 시즌2, 대망의 ‘국내 예선’ 막올라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 시즌2>)가 국내 예선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K팝 스타 시즌2>의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국내 예선 오디션은 17일 오전 10시부터 19까지 3일에 걸쳐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무엇보다 <K팝 스타 시즌2> 국내 오디션에는 <시즌1>에 비해 지원자 수가 5배나 늘어나는 등 참가자 수가 폭등한 상황. 가장 각광받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등극한 <K팝 스타>의 위상과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사진제공=K팝 스타] <K팝 스타> 제작진은 늘어난 지원자들을 더욱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해 <시즌1>보다 오디션 부스를 10개 이상 늘리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실력파 참가자들을 가려낼 계획이다. 특히 이날 오디션 현...  
‘K팝 스타’ 해외 오디션 지원자, 단 하루 만에 1천 명 돌파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고를 넘어 모두의 꿈으로~!” 전 세계 공략 ‘K팝 스타’ 발굴,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에 해외 참가자들의 지원이 폭주하고 있다. 지난 8월 1일 해외 한류 채널 및 온라인 홈페이지에 <k팝 스타>의 모집 광고와 배너가 오픈되자마자, 단 하루 만에 지원자가 1천여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미국의 대표적인 한류 전문 사이트 '올케이팝닷컴’(www.allkpop.com)을 비롯한 각종 해외 사이트를 통해 오디션 소식을 듣고 제작진 앞으로 춤, 노래 동영상을 보내오는 파란 눈의 지원자들이 미국에서 만 단 하루 만에 약 6백여 명을 넘어선 상황이다. 참고로, ‘올케이팝닷컴’은 한국 연예인들의 주요 기사를 실시간으로 제...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