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오지은의 <소원을 말해봐> 첫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 됐다.
배우 오지은이 여주인공 ‘소원’으로 출연하는 MBC 새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제작 신영이엔씨)의 첫 촬영현장 사진이 소속사 미스틱89 그리고 가족(가족액터스)을 통해 공개됐다.
오지은은 <소원을 말해봐>에서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예비 남편의 억울한 누명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하며 힘든 과정 속에서 한 여자의 아름다운 성공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씩씩하게 큰 시련을 이겨내고 순수하고, 밝고, 당찬, 긍정 에너지 캐릭터 ‘한소원’으로 분한다.
공개된 첫 촬영현장 사진에서 오지은은 택시 뒷좌석에서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감독님과 함께 캐릭터를 상의 하는 모습, 대본 연습을 하는 모습 등 다양한 현장의 사진이 공개 되어 방송 전부터 많은 이들이 <소원을 말해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촬영 전부터 오지은은 <소원을 말해봐>의 타이틀 롤 이라는 점, 긴 촬영기간에 대한 부담으로 체력관리를 철저히 준비했으며 캐릭터에 대한 연구와 분석부터 헤어봐 메이크업 까지 쉬는 날 없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이번 <소원을 말해봐>에서 오지은의 연기 변신에 큰 기대감을 불러오고 있다.
오지은은 소속사 미스틱89 그리고 가족(가족액터스)을 통해 “촬영 전 밤잠을 설칠 정도로 설레고 떨렸지만 막상 현장에서 함께한 김미경 선배님과 감독님 그리고 스탭분들께서 이미 오랜 시간 함께한 가족 같이 편안하게 대해 주셔서 즐겁게 촬영 할 수 있었다. 저 역시 ‘소원’이로 최선을 다해 우리 <소원을 말해봐> 식구들과 함께 앞으로 7개월간의 여정이 재미와 감동, 화합의 장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첫 촬영소감과 각오를 전해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는 <그래도 당신>, <소금인형>, <하노이신부> 등을 집필한 박언희 작가와 <에어시티>, <미스리플리>, <오자룡이 간다>등을 연출한 최원석PD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으로 <빛나는 로맨스> 후속으로 오는 6월 23일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미스틱89 그리고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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