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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제방송(KBS World Radio)이 2011년 핵심 사업으로 기획한 한국가요 공개 UCC 오디션(K-Pop World Star)이 전세계 청취자,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국제방송에 따르면 2NE1의 ‘아파’를 부른 칠레의 크리스타 아난다양(23세.대학생)이 3천명이 넘는 네티즌들의 투표와 전문가 심사위원들의(데니안, 심현보, 김용호PD) 평가 결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위는 케이윌의 ‘선물’로 멋진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인도네시아 듀엣 Heat-5가 그리고 3위는 시스타의 노래를 부른 미국의 브루스 맥러모어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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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KBS]

 

이들의 멘토가 되어준 주영훈, 작곡가 김도훈, 그리고 시스타도 참가자들의 놀라운 가창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YouTube와 국제방송 다국어 홈폐이지에 개설된 특별 사이트(11개 언어 지원)에서 진행된 K-Pop월드스타는 지난 7월 27일 시작하여 10월 7일로 그 막을 내렸다.

 

예선에서는 전세계 42개국의 외국인들이 직접 만든 UCC 244개가 접수되었고, 10명의 본선 진출자(미국 2명, 인도네시아 4명, 칠레 1명, 독일 2명, 싱가포르 1명)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국제방송은 11월 최우수 수상자를 한국으로 초청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출연 및 방청의 기회를 제공하며, 기타 참가자들에게도 푸짐한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자의 방한 이야기와 흥미진진한 이벤트 진행과정, 참가자들이 부른 K-pop 등을 3부작 특집으로 엮어 11개 언어로 방송할 예정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크리스타 양은 방한 기간 동안 글로벌한류추진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기획중인 ‘K-Pop 월드 페스티벌‘에 참가권을 얻어, 전 세계에서 온 다른 참가자들과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국제방송은 국내최초 11개 언어로 진행된 K-Pop World Star가 한류의 저변 확산, 청취자 기반 확대, 한국과 KBS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고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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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여대생, 국제방송 K-Pop World Star 대상 수상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제방송(KBS World Radio)이 2011년 핵심 사업으로 기획한 한국가요 공개 UCC 오디션(K-Pop World Star)이 전세계 청취자,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국제방송에 따르면 2NE1의 ‘아파’를 부른 칠레의 크리스타 아난다양(23세.대학생)이 3천명이 넘는 네티즌들의 투표와 전문가 심사위원들의(데니안, 심현보, 김용호PD) 평가 결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위는 케이윌의 ‘선물’로 멋진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인도네시아 듀엣 Heat-5가 그리고 3위는 시스타의 노래를 부른 미국의 브루스 맥러모어가 차지했다. [자료제공=KBS] 이들의 멘토가 되어준 주영훈, 작곡가 김도훈, 그리고 시스타도 참가자들의 놀라운 가창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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