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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Feb-06

고관절 치료의 명의 윤택림 교수

2015.02.06 07:30:43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오랜 세월 동안 우리의 몸을 지탱해온 고관절. 그러나 누구나 나이가 들 듯 오래 사용한 고관절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활동량이 적고 온몸이 움츠러드는 겨울에는 관절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집 안팎으로 발생하는 낙상 사고와 그로 인한 고관절 골절. 연골이 닳고 관절이 손상되며 나타나는 퇴행성 고관절염. 특히 뼈의 골밀도가 낮고 회복력이 더딘 노인 낙상은 삶의 질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해 골절 후 1년 내 사망할 확률이 37%까지 올라간다.

‘죽음에 이르는 길목’이라 불리는 무서운 질환, 고관절 손상! 일상을 잃어버린 환자들에게 활기찬 노년을 선물하는 명의가 있다. 9,000번 이상의 고관절 수술을 집도해온 정형외과 윤택림 교수이다. 이번 주 EBS 명의 <노년을 위협하는 질환 - 고관절>편에서는 고관절 치료의 선구자로 꼽히는 윤택림 교수와 함께 고관절 건강법과 치료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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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의 위험이 가장 큰 계절은 바로 겨울이다. 빙판이나 눈길에 넘어지면서 생기는 겨울철 낙상사고는 몸에 가해지는 충격이 커 치료가 쉽지 않다. 특히 노인들의 경우 활동성이 떨어진 상태에서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한다면 부상의 위험은 더욱 크다. 하지만 야외만큼이나 평소 생활공간인 실내에서 넘어져 병원을 찾는 환자들도 많아져 집 안팎의 낙상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도 필요하다.

세월이 흐르며 연골이 닳아 없어진 고관절에 적신호가 켜졌다. 노인들에게 흔한 퇴행성 고관절염은 연골의 마모나 손상이 주요 발병 원인으로 꼽힌다. 퇴행성 고관절염의 특징은 조기 발견이 어려워 치료 시기를 놓치고 심각한 상태에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다는 점이다. 통증은 주로 엉덩이 부위와 사타구니에 나타나는데 고관절을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해진다. 만일 이를 방치하고 계속 진행된다면 관절이 뻣뻣해져 제대로 걸을 수 없게 된다. 노인들에게 흔하지만 아주 치명적인 질환, 퇴행성 고관절염의 치료법은 무엇일까?

9,000번이 넘는 고관절 수술을 경험한 윤택림 교수는 세계 어느 의사보다 많은 수술을 집도했다. 고관절 손상에 따른 정확한 치료와 첨단 수술부터 인공 고관절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거듭된 연구까지. 또 세계적으로 여러 가지 수술법을 특허 내면서 한국의 고관절 치료 권위를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병원을 찾는 노인들에게 행복한 노년을 선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윤택림 교수! 이번 주 EBS 명의 <노년을 위협하는 질환 - 고관절>편에서는 고관절 치료의 선구자 윤택림 교수와 함께 고관절 치료에 대한 모든 것을 살펴본다.[사진제공=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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