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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드라마 하우스, 커튼콜 제작단)가 첫 방송을 단 5일 앞두고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들의 복잡, 미묘한 관계들을 전격 해부해본다.

먼저 이혼 후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꿈꾸는 윤정완(유진 분)과 골드미스의 대표 김선미(김유미 분), 그리고 모두가 부러워하는 현모양처 권지현(최정윤 분)까지 고등학교 동창으로 오랜 시간 진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그녀들이 선보이는 리얼한 30대의 파란만장한 삶은 수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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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드라마 하우스, 커튼콜 제작단]

이어 시나리오 작가인 정완과 함께 일하게 될 두 남자 영화감독 오경수(엄태웅 분)와 영화사 대표 안도영(김성수 분)의 관계가 눈에 띈다. 정완은 경수와 러브라인을 형성함과 동시에 그의 사촌인 도영의 여동생 경주(장준유 분)와 자신의 전 남편인 준모(심형탁 분)가 약혼하게 되는 충격적인 관계에 얽히며 쫄깃함을 더할 것을 예감케 한다.

또한 선미는 연하남 윤석(박민우 분)의 애정공세에도 불구하고 경수와의 애정전선을 불태우며 절친인 정완과 삼각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이에 이로 인해 정완, 선미의 우정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규식(남성진 분)과 행복한 부부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지현과 도영 사이에 있는 의문의 핑크색 점선은 두 사람이 어떤 관계로 얽히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행복한 마흔 살을 위한 세 여자의 리얼 라이프와 더불어 그녀들과 유쾌한 인연을 펼쳐나갈 다섯 남자들의 흥미진진한 러브스토리는 안방극장을 뒤흔드는 최고의 짜릿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30대 세 여자들의 일과 사랑, 꿈과 판타지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긴 드라마로 세 여자의 모습을 통해 2014년 현재를 살고 있는 여성들의 무한 공감대를 형성할 드라마.

씁쓸한 30대의 인생을 유쾌하고 리얼하게 그려낼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오는 1월 6일(월) 밤 9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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