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2014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진한 멜로의 향기로 물들일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밀회’(가제)(극본 정성주 / 연출 안판석 / 제작 드라마 하우스)에 김희애가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그녀의 남자에 대한 폭풍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1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 ‘밀회’(가제)는 40대 여자와 20대 초반 남자의 숨 막힐 듯 격정적이면서도 은밀하고도 짜릿한 로맨스를 담을 작품. 이에 김희애(오혜원 역)와 함께 격정적인 사랑을 나눌 20대 상대 배우, 피아노 천재 이선재 역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사진제공=JTBC]
김희애가 분할 오혜원은 교양과 유머, 세련미의 여왕으로 몸치장이 간결하고 우아하며 태도 역시 늘 자연스러운 의전과 처신의 달인이다. 또한 서한예술재단 기획실장으로 재단 이사장을 보필하고 비밀 관련 문서를 관리하는 등 출중한 실력을 갖춘 상류사회의 중심에 있는 인물.
따라서 그런 그녀 혜원(김희애 분)을 사랑이라는 위험한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할 ‘젊은 남자’ 역을 누가 맡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밀회’(가제)는 JTBC 드라마로는 최초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아내의 자격’에서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인 안판석 PD와 정성주 작가, 최고의 여배우 김희애가 만나 또 한 번 최상의 호흡을 펼칠 작품으로 벌써부터 이들의 만남에 대한 기대가 무서운 파급력을 발휘하고 있다.
김희애의 상대 배우에 대한 폭풍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밀회’(가제)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될 예정으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드라마 ‘밀회’(가제)의 관계자는 “나이를 뛰어넘은 두 남녀가 서로에게 감정을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끌리지만 쉽게 마음을 내비칠 수 없는 감정선이 굵고 섬세한 격정 멜로로 올 상반기 안방극장을 뒤흔들 고퀄리티 멜로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며 “김희애와 아찔한 사랑을 나눌 20대 남자 배우의 캐스팅과 드라마에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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