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최강 미모를 자랑하는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뷰티 에디터로 변신한다.
여성 전문 채널 KBS W는 신규 뷰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애프터스쿨의 <뷰티 바이블>을 12월 23일 (월) 밤 9시 50분에 첫 방송한다.
[사진제공=KBS N]
애프터스쿨의 <뷰티 바이블>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전혀 새로운 형식의 뷰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난생처음 뷰티 에디터에 도전한 애프터스쿨의 좌충우돌 리얼 취재 모습들이 낱낱이 공개된다. <뷰티 바이블>의 명예기자로 임명받은 애프터스쿨의 정아, 주연, 리지는 홍콩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2014 핫 뷰티동향과 K-Beauty BOOM을 직접 확인하고, 아시아 여성들의 뷰티 라이프 이모저모를 취재한다.
지금껏 인터뷰를 받기만 했던 스타의 입장에서 벗어난 애프터스쿨이 뷰티 에디터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높아지면서, 그녀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로 주목 받고 있다. 나이가 많다고 동생들에게 구박받는 맏언니 정아, 반듯한 외모에 반해 말솜씨가 부족한 주연, 제일 어리고 발랄하지만 사투리가 귀여운 리지 등 배꼽 잡는 그녀들의 매력 역시 기대할 만 하다.
K-beauty 신드롬을 취재하기 위해 홍콩으로 간 그녀들은 의사소통의 한계를 극복하고, 뷰티 에디터로서 발로 뛰는 취재 전쟁을 벌인다. 애프터스쿨의 리얼 밀착 취재를 통해 2014년 메이크업 트렌드는 물론이고, K-pop의 인기에 버금가는 K-beauty 붐의 실상, 걸그룹 메이크업의 톱 시크릿 등 뷰티 전반에 다양한 정보를 <뷰티 바이블>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애프터스쿨의 좌충우돌, 뷰티 에디터 리얼 체험'은 12월 23일, 밤 9시 50분 KBS W 애프터스쿨의 <뷰티 바이블>을 통해 첫 방송되며, KBS Drama, KBS Joy 채널을 통해서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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