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JTBC 리빙 배틀쇼 <살림의 신>은 ‘겨울 세탁의 신’이라는 주제로 겨울철 가죽세탁과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40년 동안 세탁업을 해 온 아버지의 일을 이어받은 가죽 세탁 전문가 백 씨. 백 씨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MC 정지영과 여성 연예인 패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백 씨가 가죽 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하나하나 선보일 때마다 여성 출연자들은 평소보다 더 큰 호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살림의 신> 청일점 강승민 기자는 '나한테도 그렇게 대해 보라'며 툴툴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제공=JTBC]
제작진에 따르면 ‘살림의 신’은 시청자들을 위해 2013년을 마무리하며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2013년 한 해 못다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거나, 2014년 새로운 한 해를 맞아 특별한 새해 인사를 보내고 싶은 사람에게 ‘살림의 신’ 제작진이 직접 '기적의 선물'을 들고 찾아가 전달해 주는 이벤트를 연다. 제작진은 "평소 표현에 서툴렀던 분들에게 본인의 진심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청자의 마음이 담겨서 전달될 ‘기적의 선물’은 기대해도 될 만큼 다양하고 알찬 생활용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 방법은 <살림의 신> 홈페이지 ‘본방사수 이벤트’ 게시판에 '인증 샷'과 함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과 관련된 사연을 올리면 된다. 이벤트는 12월 19일 목요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며, 대망의 첫 번째 당첨자는 12월 18일 수요일 6시 50분 JTBC <살림의 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살림의 신> ‘겨울 세탁의 신’ 편에서는 알짜 가죽 관리 노하우 외에도 니트의 본 고장 프랑스 유학파 '니트의 여왕'이 또 다른 겨울철 아이템 니트의 세탁 및 관리에 대한 비법을 전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12월 18일 수요일 6시 50분 JTBC <살림의 신>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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