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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제20대 총선에서 호남에서 20석 이상, 비례대표에서 정당득표율로 10석, 수도권과 충청에서 8석 이상 등 의석수 40석을 목표로 제시하며 미달할 경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책임을 지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107석을 목표로 제시하며 미달하면 선례를 따르겠다며 “당을 떠나겠다”고 책임을 언급한 바 있다.

 

총선 결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목표했던 '의석수 40석'에 2석이 부족한 '38석 획득'에 그쳐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목표 달성에 실패했지만 안 대표는 15일 현재까지 책임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이를 놓고 인터넷에선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현재 분위기로는 은근슬쩍 넘어갈것 같은데', '이정도면 선전인데' 등 과반 의석 확보 실패에 사퇴로 책임지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등 주요 당직자들의 모습과는 대조적이라는 비난과 옹호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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