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서울시는 매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정하고 25개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가정에서 고민하는 문제해결을 위해 교육․상담프로그램 등 연중 다양한 가족지원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서울시민의 가족 건강성과 행복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5년 2월, 서울지역 25개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족사랑의 날’프로그램을 통해 만들기, 요리활동, 스포츠·영화관람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무료로 제공하여 가족 간의 화목을 도모하고 가족사랑의 실천기회를 제공한다.

강남구센터(2.24.화)는 ‘가족사랑의 날’을 맞아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케이크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관악구센터(2월 중)는 ‘가족사랑의 날’을 맞아 가족친화문화조성을 위한 월별가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로구센터(2.25.수)는 ‘가족사랑의 날’을 맞아 유아기·아동기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흙으로 빚는 우리가족 이야기』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가족이 함께 도자기를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금천구센터(2.25.수)는 ‘가족사랑의 날’을 맞아『우리 가족을 위한 자연 비누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노원구센터(2.25.수)는 ‘가족사랑의 날’을 맞아 아동기자녀가족을 대상으로『가족명패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봉구센터(2.8.수)는 ‘가족사랑의 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농구경기를 관람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대문구센터(2.25.수)는 ‘가족사랑의 날’을 맞아『흙으로 빚는 도자기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마포구센터(2.25.수)는 ‘가족사랑의 날’을 맞아『가족 간식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성동구센터(2.25.수)는 ‘가족사랑의 날’을 맞아『가족 영화제』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양천구센터(2월 중)는 ‘가족사랑의 날’을 맞아『가족문패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영등포구센터(2.25.수)는 ‘가족사랑의 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용산구센터(2.25.수)는 ‘가족사랑의 날’을 맞아『가족역사책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중구센터(2.25.수)는 ‘가족사랑의 날’을 맞아『가족 간 문화체험 및 가죽 열쇠고리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중랑구센터(2월 중)는 ‘가족사랑의 날’을 맞아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여 관계증진 및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서울시는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가사문제, 생활 법률 등에 대해 변호사와 상담할 수 있는 법률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강서구(2.23.월), 노원구(2.6/2.27.금), 도봉구(2.17.화), 동작구(2.24.화), 성동구(2.27.금), 중랑구(주중)는 일반 시민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 일상생활법률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법률상담을 제공한다.

서울시내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가족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족상담 및 이혼 전 후 상담을 연중 무료로 실시한다(10회기 기준).

가족지원 프로그램들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정의 문제를 해소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가족지원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 문의는 거주하고 있는 가까운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1577-9337)에 전화 또는 홈페이지(www.familynet.or.kr)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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