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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15년도 국회의원후원회의 후원금 모금내역을 집계한 결과 291개 후원회가 총 362억2천9백여만 원을 모금하였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1개 후원회당 평균 모금액은 1억2천4백여만 원으로 제6회 지방선거가 실시되어 평년 모금 한도액의 2배를 모금할 수 있었던 2014년도의 평균 모금액인 1억6천9백여만 원보다 약 4천5백여만 원이 감소하였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후원회의 평균 모금액이 1억2천2백여만 원, 더불어민주당이 평균 1억2천6백여만 원, 정의당이 평균 1억5천8백여만 원 이며, 무소속은 평균 1억9백여만 원이다.

 

한편, 모금 한도액인 1억5천만 원을 초과하여 후원금을 모금한 후원회는 총 73개로, 중앙선관위는 신용카드·예금계좌·전화 또는 인터넷 전자결제 시스템 이용 등의 사유로 부득이하게 연간 모금한도액을 초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후원회가 후원인에게 초과된 후원금을 반환하도록 하고, 연락처 불명 등으로 반환이 어려운 경우 국고에 귀속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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