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미 해군 잠수함 지원함 프랭크 케이블함(Frank Cable)이 한국 해군과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3월 12일(목)부터 17일(화)까지 6일간 부산을 방문한다.
12일(목) 오전, 한국 해군 장병들의 환영 속에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한 프랭크 케이블함은 17일(화)까지 부산에 머무르며, 입항기간 중 美 장병과 韓 대학생(창원 폴리텍 대학원) 간 만남, UN기념공원 참배, 美 장병들의 韓 잠수함 견학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한국 해군장병들과 함께 사회복지시설에서 연합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축구·농구·소프트볼 등 다양한 종목의 체육활동을 실시하는 등 양국 해군간의 긴밀한 우호를 다질 예정이다.
12일 오전, 미 해군 잠수함 지원함 프랭크 케이블함(Frank Cable)이 부산작전기지로 입항하고 있다.
프랭크 케이블함(Frank Cable)은 한국 해군과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3월 12일(목)부터 17일(화)까지
6일간 부산에 입항해 있으며 해군작전사 장병들과 연합 봉사활동 및 친선교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 해군 잠수함 지원함 프랭크 케이블함(Frank Cable)이 해군작전사 장병들의 환영을 받으며 부산작전기지로 입항하고 있다.
미 해군 잠수함 지원함 프랭크 케이블함(Frank Cable) 함장이 화동이 걸어준 화한을 목에 걸고 화동과 악수를 하고 있다.
한편, 프랭크 케이블함은 미 해군의 잠수함 지원함이며, 길이 196미터, 폭 25.9미터, 배수량 22,978톤, 승조원은 600여명이다.[사진제공=해군작전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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