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Mar-22
서울시, 사회 고립가구 발굴・지원 지역 복지기관과 함께한다2024.03.22 20:19:50
카테고리 : | 행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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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 - 22일 서울시복지재단,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사업(잇다+) 참여 협력기관 30개소와 약정식 - 지난 3년간('21~'24) 고립가구 2,456명 발굴, 총 8,091명 일상생활 회복 지원 - 재단, “고립 거부가구 발굴・지원 등 맞춤 지원연계에 힘써 고독사 예방 최선다할 것” |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은 ’24년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사업(‘잇다+)’에 참여하는 서울시 내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 노인복지관 등 30개 지역 복지기관과 22일 재단에서 협력기관 약정식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수진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장은 “‘사회적 고립가구 하나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이 필요하다”며, “서울시 고립 및 거부가구에게 보다 많은 지역 내 관계를 연결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자원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서울시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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