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Apr-01
마을돌봄(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시설의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공예의 즐거움을 선물해요2024.04.01 08:58:37
부제 : | 보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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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은 서울공예박물관(관장 김수정)과 협력하여 「공예는 소중한 내 친구」공예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서울지역 내 마을돌봄시설(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을 오는 4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마을돌봄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하여 자치단체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예는 소중한 내 친구」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예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전문성 있는 공예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문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2년째 운영 중이다. 작년에는 은평구 우리 동네 키움 센터 9개소 324명 아동과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본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참여 희망 기관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에서 접수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대상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사이트 및 아동권리보장원 누리집(www.ncrc.or.kr)과 온라인 플랫폼인 ‘나눔플러스I-ON(www.ion.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서울공예박물관 교육홍보과(02-6450-7075)에서 접수한다.
김수정 서울공예박물관장은 “앞으로도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양질의 공예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공 박물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아동권리보장원 아동지원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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