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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뉴스


부제 : 문화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구립도화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진희)은 올해 6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국가보훈부 보훈테마 공모사업 ‘With HERO : 숨은 영웅 위로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With HERO : 숨은 영웅 위로 프로젝트’는 보훈부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의 역사와 보훈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보훈 활동을 기획 및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지역 내 공익 수호자와의 만남을 통해 보훈의식을 강화하고, 공익 수호자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는 것과 더불어 지역에 보훈문화를 확산시켰다.


폐소방호스 업사이클링 제품 및 경찰 캐릭터 굿즈 판매 수익금을 공상 경찰관들의 치료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재단법인 참수리사랑에 전달하고 있다.


이번 ‘숨은 영웅 위로 프로젝트’는 △소방관:심(心) 프로젝트 △경찰관:심(心) 프로젝트 △GO마워요! 우리 마을 HERO 등 총 3개의 프로젝트로 매월 진행됐다.


첫 번째 ‘소방관:심(心) 프로젝트’는 소방관을 위한 공익 수호 캠페인으로, 지역의 119안전센터에서 폐소방호스를 지원받아 청소년들이 직접 디자인 및 업사이클링해 필통을 비롯한 키링, 카드지갑 등 각종 액세서리를 만들어 판매했다. 또한 지역의 소방관을 만나 인터뷰 및 감사 캠페인을 운영했다.


두 번째 ‘경찰관:심(心) 프로젝트’는 경찰관을 위한 공익 수호 캠페인으로, 청소년들이 3회기에 걸쳐 직접 경찰 캐릭터를 기획 및 디자인해 키링, 포스트잇 등 굿즈를 만들어 판매했다. 또 지역의 경찰관을 만나 인터뷰 및 감사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찰관:심(心)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과 경찰관들이 활동 후 단체 기념 촬영을 촬영하고 있다.


‘소방관:심(心)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폐소방호스를 업사이클링해 카드지갑을 만들고 있다.


‘경찰관:심(心)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이 패드를 활용해 경찰관 캐릭터를 디자인하고 있다.


도화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한 ‘도전! 역사골든벨’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보훈과 관련된 문제를 풀고 있다.


마지막 세 번째 프로젝트 ‘GO마워요! 우리 마을 HERO’는 청소년들이 직접 경찰과 소방관 모양의 쿠키를 만들고, 감사함을 담은 메시지를 적어 인근의 119안전센터 소방관과 지구대 경찰관에게 전달하면서 공익 수호자를 위한 감사한 마음을 전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뿐만 아니라 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전! 역사 골든벨’을 개최해 청소년들의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나아가 보훈문화를 확산시키는 발판이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폐소방호스 업사이클링 제품 및 경찰 캐릭터 굿즈를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의 전액은 재단법인 참수리사랑을 통해 공상 경찰관들의 치료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후원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켰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선미(16) 청소년은 “우리를 위해 애써주시는 경찰, 소방관 분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인터뷰를 하면서 그분들의 헌신과 가치관을 느낄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다. 우리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공익 수호자분들에 대해 감사와 존경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자료제공=구립도화청소년문화의집)

서울시가족센터, 2024년 다문화가족 취업중점기관으로 선정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서울시가족센터가 2024년 다문화가족을 위한 취업중점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서울특별시는「서울시 다문화가족 취업중점기관 운영」을 통해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에게 맞춤 교육과 실질적 취업 연계를 지원하였으며,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 및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2021년 전국 다문화실태조사에 따르면, 결혼이민자의 체류가 중·장기화 됨에 따라 2018년부터 10년 이상 체류하는 결혼이민자·귀화자의 비중이 절반(60.6%)상회하며, 2021년에는 약 70% 육박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반면, 취업·구직 경험이 없는 결혼이민자·귀화자는 전체 약 15%, 그 중 일자리 관련 의논 상태가 없는 경우가 26.5%이며, 임금 수준 또한 일반 근로자...  
서울시, 사회 고립가구 발굴・지원 지역 복지기관과 함께한다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은 ’24년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사업(‘잇다+)’에 참여하는 서울시 내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 노인복지관 등 30개 지역 복지기관과 22일 재단에서 협력기관 약정식을 맺는다고 밝혔다. 재단에서 운영하는 ‘잇다+’ 사업 지역사회 내 복지관 및 민간단체가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과 지원체계를 통해 대응 모델을 발굴하고 고독사 예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1년 10개소로 시작한 10개소로 시작해 올해 ’잇다+‘ 사업 협력기관은 30개소로 확대됐다. 지난 3년간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고립가구 2천456명을 발굴하고 총 8천91명이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3만 8,403건의 각종 지원책을 제공했다. 이번 약정을 통해 ...  
복지재단, 복지시설 305개소 전담평가하는 평가전문위원 양성 강화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은 사회복지관 등 4개 유형 총 305개소에 대해 실시되는 ‘24년 서울형 평가를 앞두고, 지난 2월 29일 노인종합복지관 평가전문위원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4월까지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평가전문위원 양성과정(이하 평가전문위원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평가는 보건복지부 중앙평가의 한계를 보완하고, 서울시의 복지환경 특성을 담아낼 수 있는 평가체계를 정립하고자 서울형 평가지표 개발('15) 및 시범평가('16~'17)를 거쳐 ’18년 정식 출범했다. 올해 서울형 평가는 4개 유형 ▲사회복지관(98개소), ▲노인종합복지관(36개소), ▲장애인주간보호시설(128개소), ▲소규모노인복지센터(43개소) 총 30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회복지법인 승가원, 2024년 장애인의 날 맞아 한강에서 ‘승가원 기부런 KEEP GOING 42’ 개최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장애복지를 전문으로 하는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 2024년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승가원 기부런 KEEP GOING 42’를 개최하고, 참가자 500명을 3월 4일(월)부터 4월 11일(목)까지 승가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기부런에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기업의 후원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증정한다. 패키지에는 사회적 기업, 장애인 생산품이 포함돼 장애인의 날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패키지는 △비플레인 △허그본 △어프어프 △스누지 △리하베스트 △엠씨엔스포츠 △고마운사람들 △올인컴플리트 △그레이프랩 △헤베커피 △알티스트 △케이스어랏 물품으로 구성돼 있다. 기부런 ‘KEEP GOING 42’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  
140만 서울시 대표 서울특별시 청소년의회 ‘청소년특별시! 서울!’ 본회의 개최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제8대 서울특별시 청소년의회는 11월 4일(토) 15:30 서울특별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청소년특별시! 서울!’이라는 슬로건 하에 본회의를 개최한다. 서울시 140만 청소년을 대표하는 서울특별시 청소년의회는 2016년부터 청소년의 주도적 시정 참여와 권리증진을 보장하고자 이어져 왔으며, 올해 4월에는 제8대 청소년의회가 개원했다. 특히 이번 청소년의회는 역할 개선을 통해 온라인 정책 발굴, 시정 모니터링, 홍보 및 대외협력 상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각자 희망하는 역할에 지원해 면접 후 선발돼 8개월 간 의정 활동을 펼쳤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온라인 정책제안(청소년 시민청원)을 통해 선정된 ‘청소년을 위한 보다 실제적인 진로멘토링 사업 확대’...  
마포구 청소년 ‘소방·경찰관 분들 감사합니다’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구립도화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진희)은 올해 6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국가보훈부 보훈테마 공모사업 ‘With HERO : 숨은 영웅 위로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With HERO : 숨은 영웅 위로 프로젝트’는 보훈부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의 역사와 보훈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보훈 활동을 기획 및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지역 내 공익 수호자와의 만남을 통해 보훈의식을 강화하고, 공익 수호자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는 것과 더불어 지역에 보훈문화를 확산시켰다. 폐소방호스 업사이클링 제품 및 경찰 캐릭터 굿즈 판매 수익금을 공상 경찰관들의 치료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재단법인 ...  
아동권리보장원, 증거기반의 아동정책 수립 지원 기관으로 발돋움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은 증거기반의 아동정책 수립 지원 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제4차 중장기 경영전략 계획(2024년~2028년)」수립을 추진한다. 이번 중장기 경영전략은 윤석열 정부의 향후 5년간(2023년~2027년)의 아동정책 추진방안에 발맞춰 아동권리 증진의 시대 전환에 따른 아동정책 미래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3년 7월부터 관련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아동정책 미래 방향성을 위한 기초연구(2023년 7월~10월/ 아동권리보장원) 본 연구를 통해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의견을 들어 아동정책 관련 외부 환경분석 및 윤석열 정부 아동정책 추진방안에 따른 아동권리보장원과 관계기관과의 조직기능(업무분석)에 대한 국내외 사례를 분석하고 중장기 아동...  
아동권리보장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선도농업인단체협의회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농촌 정착 지원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아동권리보장원이 자립준비청년의 농업농촌 정착을 통한 안정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관련 기관과 협력한다.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 이하 보장원)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 선도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원용덕, 이하 단체)는 7월 27일(목) 16시 보장원(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청년농 육성을 통한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자립지원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18세 이후(24세까지 연장가능) 보호가 종료됨에 따라 자립이 필요한 청년 7월 27일(목), 서울시 종로구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아동권리보장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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