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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TV 
연예기사 : - TV조선 탐사보도 세븐 오늘(30일) 밤 8시 방송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오늘(30일) 밤 8시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생계형 노인 운전, 그 딜레마’와 ‘뼈말라를 꿈꾸는 사람들’ 편이 방송된다.


■ ‘생계형’ 노인 운전, 그 딜레마

지난 8일, 전북 순창의 농협 조합장 투표 현장에서 교통사고가 나 2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70대 노인. 축산업에 종사 중인 그는 사료를 구입하기 위해 직접 차를 몰고 나왔다 사고를 일으켰다. 지난달 11일, 인천에서는 80대가 운전하던 통근버스가 굴착기와 추돌해 22명의 부상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최근 고령 운전자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운전을 직업으로 삼는 ‘생계형 고령 운전자’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취재진은 실험을 통해 고령 운전자의 신체 능력과 인지능력 저하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성 분석해 봤다. 취재 중 만난 생계형 고령 운전자들은 “먹고 살기 위해서는 운전대를 잡을 수밖에 없다”고 하소연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우리보다 먼저 고령 사회에 접어든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에선 ‘생계형 고령 운전자’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고 있을까? TV조선 탐사보도 세븐 ‘생계형 노인 운전, 그 딜레마’ 편에서는 이재중 기자가 생계형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의 문제점과 그 해법을 집중 취재했다.


■ ‘뼈말라’를 꿈꾸는 사람들

최근 SNS에서는 이른바 ‘뼈말라’ 다이어트가 유행이다. 체중 감량이 목표가 아닌, 뼈만 남은 앙상한 몸매가 될 때까지 살을 빼는 것이다. 취재진이 섭식장애 치료센터에서 만난 23살 혜정(가명) 씨는 27kg으로 걷기도 힘든 모습이었다. 현재 다이어트로 인한 거식증 등의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지만 치료를 거부한 상태. 또 다른 20대 여성은 36kg까지 살을 빼 저체중이었지만 “살을 더 빼고 싶다”고 했다. 취재진이 만난 여성들 대부분은 심각한 부작용과 후유증을 겪고 있었지만 “다이어트를 멈출 수는 없다”라고 했다. 문제는 ‘뼈말라’ 다이어트가 청소년들에게까지 광범위하게 번져있다는 것. 심지어 SNS를 통해 마약 성분인 식욕억제제가 버젓이 유통되고 있었다. 그들은 왜 이토록 위험하게 살을 빼려는 것일까? TV조선 탐사보도 세븐 ‘뼈말라를 꿈꾸는 사람들’ 편에서는 조정린 기자가 ‘뼈말라 다이어트’의 실태와 문제점을 집중 취재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30일) 밤 8시에 방송되는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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