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Feb-17
다음세대재단, 비영리조직 실무자의 디지털미디어 이해 및 활용도 조사결과 발표2014.02.17 02:37:18
카테고리 : |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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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 - 페이스북 친구 평균 161명…스마트폰 이용률 92.2%...디지털 미디어 사용지식은 53.4점 - 디지털 미디어 활용 방안에 대한 교육 필요성 크게 느껴 |
[자료제공=다음세대재단]
이번 조사를 진행한 한동우 교수는 “디지털 미디어가 비영리조직의 네트워킹에 있어 효과적인 도구로 자리잡아 가고 있고, 조직 문화적인 측면에서도 참여와 공유, 협업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디지털 미디어를 실무자들이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조직 내에서 미디어의 필요성 공유, 미디어의 특성과 기능에 대한 실질적 교육, 그리고 디지털 미디어 활용에 적합한 업무환경의 적극적 개편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음세대재단의 방대욱 상임이사는 “2011년부터 진행되어온 실태조사를 통해 미디어 분야에 있어 비영리단체 실무자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지원이 필요로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꾸준히 조사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해는 조직 실무자들의 특성에 따른 역량 차이, 개인 속성과 성향 등을 파악해볼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한 해였다. 다음세대재단은 비영리 단체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한 보고서 전문은 다음세대재단의 비영리 단체 미디어 활용 지원 사업인 아이티캐너스 홈페이지 (http://itcanus.net/research)에서 인포그래픽 등으로 설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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