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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인재양성의 산실인 강원학사는 강원도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2012년도 1학기 신입사생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친권자 또는 본인의 주소가 강원도로서 본인이 도내 초·중·고를 졸업한 자 또는 도내 총 거주기간 7년 이상으로 초·중·고 중 2개 과정이상을 도내에서 졸업한 한 자로서 서울학사는 서울소재의 4년제 대학의 신입생부터 3학년이하 재학생이고 춘천학사는 춘천 소재 대학의 신입생부터 3학년이하 재학생이다.

강원도에 따르면 강원학사에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은 홈페이지(http://injae.gwd.go.kr/)에 공지된 선발요강을 꼼꼼히 확인한 후 지원서와 관련서류를 준비하여 오는 2월 7일(화)까지 주소지의 시/군청에 접수하면 된다.

강원학사는 저렴한 사생부담금(월15만원)으로 가계부담을 덜고 우수한 인재들이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맛과 영양 등을 충족하는 급식제공과 에어컨, 냉장고, 비데 등 이용편의 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가정같이 편안한 재사환경을 조성하여 사생들의 재사만족도가 대폭 향상되었다.

특히 금년부터는 스터디그룹 활성화 지원, 우수사생 시상 등 공부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책을 전개하고 사생들의 봉사활동을 장려하는 등 인성은 물론 도민에 대한 보은의식을 함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사생지도안을 마련하였다.

한편,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자 및 차상위 계층의 자녀는 선발인원의 10% 범위 이내에서 우선 선발되며 국가유공자, 장애인의 자녀 등은 가산점을 부여받는다. 따라서 선발요강을 꼼꼼히 살펴보고 누락되는 서류가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발결과는 오는 2월17일(금)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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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평택 등 8곳에 회전교차로 설치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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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우수 부사관, 미8군에서 전투전문가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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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72.6%, 男 27.4% 직장 내 성희롱 경험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직장생활 중 성희롱을 당한 적이 있으며 사내 전담기관이나 담당자 등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직장인 4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40.5%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72.6%였으며 남성도 27.4%를 차지했다. 가해자(복수응답)는 ‘상사’가 78.7%로 가장 많았다. ‘사업주’는 13.4%, ‘동기’ 6.7%, ‘후배’ 1.2%였다. 당시 상황(복수응답)은 ‘회식자리’가 44.5%를 차지했다. ‘업무시간 중’ 31.7%, ‘개인적 술자리’ 15.9%, ‘워크샵 등 사내행사’ 7.9%이었다. 그 유형은 59.8%가 ‘과도한 신체접촉’을 꼽았...  
운전면허 취득절차 간소화로 비용·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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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국적크루즈선 ‘클럽하모니’ 부산서 취항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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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학사, 2012년도 1학기 신입사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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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의 기적’ 심폐소생 응급처치교육 실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경기도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도민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한다. 경기도(북부청)는 오늘 1월 25일 북부청사 응급처치교육 상설학습관(대강당)에서 도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경기도] 이번 교육은 응급활동 원칙 및 요령, 응급구조시의 안전수칙, 심폐소생술, 각종 질환상황에서의 응급처치 등 이론 2시간과 1인 심폐소생술 실습 및 평가,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실습 2시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상자는「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제14조에 해당하는 구급차 등의 운전자, 보건교사, 경찰공무원 등과「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26조의2 자동제세동기 구비의무 ...  
‘대학동창 사칭’ 텔레마케팅 상술 기승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텔레마케팅을 통한 기만상술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경기도소비자정보센터(www.goodconsumer.net, 031-251-9898)는 19일 지난해 텔레마케팅으로 인한 소비자상담 건수는 313건이나 됐으며, 올 들어서도 이미 17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K모씨(여, 20대)는 대학동창이라며 주간경제지 구독을 부탁하는 전화를 받고 동의했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동창이 아닌 것을 알게 됐다. S모씨(남, 30대)는 초등학교 동창이라는 판매원의 기만상술에 속아 주간시사잡지를 신청했다. C모씨(여, 20대)는 영어잡지 구독 기간이 만료된 후 계약연장 권유에 응했다가 철회하려고 연락했지만 업체에서는 담당자가 없다는 등의 핑계로 철회를 회피하고 있다.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전화권유를 통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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