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 2TV 출발드림팀2 녹화에 참여한 니엘은 파트너인 쥬얼리 하주연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MC의 질문에 ‘연상녀는 좀...’이라며 말을 흐렸다.

그러나 막상 녹화가 진행되면 될수록, 찰떡궁합 호흡을 자랑하며 출연자들로부터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특히 큰 눈과 두꺼운입술이 꼭 닮아 MC 이창명이 ‘운명적인 커플이 아니냐’며 놀라워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KBS]

이날 드림팀은 여수 엑스포 특집 2탄으로 아시아 7개국의 연예인 커플과 드림팀 멤버 7커플들이 커플 장애물 경기를 펼쳤다.

한편 박재범이 수준 높은 댄스 실력으로 한류 스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출발드림팀2 녹화에 참여한 박재범은 댄스를 접목한 게임을 펼치던 중 게임보다 리듬과 흥에 빠져 간단하게 몸을 흔들던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고난도 브레이킹 댄스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역시 한류 스타다운 댄스 실력이다”며 극찬했다.

특히 박재범과 즉석 호흡을 맞춘 마이티마우스의 쇼리는 “왠지 같이 춤을 춰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며 “사람을 끌어당기는 마성의 댄스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틴탑 니엘, 운명의 그녀와 박재범의 댄스 실력은 5월 13일 일요일 오전 10시35부터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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