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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Jun-20

닥터진, 브이 4종세트 공개

2012.06.20 13:49:01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닥터 진> 촬영현장에는 활기 넘치는 배우들의 v자가 향연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닥터 진> 속 리허설과 대기시간에 촬영된 것으로 배우들의 각양각색 v자를 그린 모습이 눈길을 끈다.

v자를 그린 자신의 손가락을 쳐다보고 있는 김재중, 사진 찍으려던 사람들에게 포즈를 취해주는 친절한 영래아씨 박민영, 진지하게 리허설에 임하고 있다가 스틸팀의 카메라를 발견한 듯 v자를 그려주는 송승헌과 이범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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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김프로덕션]

이들의 모습은 각양각색이지만 미소를 머금은 얼굴은 모두 동일해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해준다.

촬영장 관계자는 “<닥터 진> 안에 극적인 에피소드가 많다보니 배우, 스태프들이 서로 의지하고 힘을 북돋아주며 촬영을 진행, 다른 현장보다 서로 간의 친밀도가 더욱 높은 것 같다.”면서 “고된 촬영에서도 즐겁게 촬영에 임하는 이들이 있어 촬영현장은 늘 유쾌하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 진>은  이하응(이범수 분)과 홍영휘(진이한 분)가 '조선을 바꾸겠다'는 동일한 지향을 가지고 마침내 한 배를 타 새로운 제 2막의 시작을 알렸다. 매주 토,일 밤 9시 50분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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