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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스포츠 전문채널 KBS N Sports(대표 박희성)의 원조 야구 매거진 <아이러브 베이스볼>이 오는 29일(금) 밤 10시, 2시간 특집방송을 시작으로 2013년 프로야구 시즌 7개월 동안의 대장정을 이어간다.

올해로 5번째 시즌을 맞이한 <아이러브 베이스볼>은 2009년 대한민국 최초 야구매거진 프로그램으로 첫 발을 디디며 많은 야구 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 총 187회의 방송에서 평균 0.645%의 시청률을 기록, 경쟁 프로그램을 큰 격차로 따돌리며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내 최고의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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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N]

프로야구 개막을 하루 앞두고 시작되는 2013년도에 달라진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5가지 매력을 파헤쳐 본다.

■ 국내 최초 ‘네이처 오픈 스튜디오’ 공개, 현장의 풀냄새까지 생생히 전한다
2013년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네이처 오픈 스튜디오는 살아있는 꽃과 식물은 물론 맑고 청정한 방송환경을 제공하는 ‘버티컬 에어 가든 시스템(Vertical Air Garden System)’을 적용해 현장의 풀내음까지 생생하게 전하는 국내 최초의 친환경 스튜디오이다.

또한 네이처 오픈 스튜디오는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의 계절 변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화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7인의 베테랑이 펼치는 철저한 경기 분석
<아이러브 베이스볼>은 올해 역시 주중에는 안정된 진행을 겸비하며 야구 여신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최희 아나운서가, 주말에는 뭇 남성 팬들을 설레게 만드는 윤태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여기에 10년 이상의 베테랑 해설가인 하일성, 이용철, 이병훈 해설위원의 철저한 경기 분석이 더해질 예정. 특히, 올해 KBS의 한성윤, 김도환 야구 전문기자가 새롭게 합세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계획이다.

■ 프로야구의 또 다른 재미, ‘미스&나이스’
선수들의 진기명기를 보여주며 인기를 얻은 ‘미스&나이스’ 코너는 대본 없이 진행하며 인기몰이를 했던 원년멤버 김기웅 아나운서가 깜짝 컴백해 야구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 한단계 더 빠른 편성 전략
지난해 유연한 편성 전략을 통해 스포츠 매거진 프로그램으론 이례적으로 중계 직후 시청자들에게 야구 소식을 전하며 일명 ‘야구 속보 매거진’으로써 대변신에 성공한 바 있다.

올해 역시 중계방송 직후 그날의 경기를 다루는 것은 물론, 야구 시작 30분 전 4개 구장 경기의 핵심을 미리 파악해보는 ‘플레이볼 아이러브 베이스볼’까지 ‘프로야구의 시작과 끝’을 모두 책임지는 야구 매거진으로 발 빠르게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 시청자 및 야구 팬들과 소통의 장 마련
스포츠 채널에서 유일하게 공개방송을 진행한 <아이러브 베이스볼>은 올 시즌에도 매월 1회 공개방송을 진행하며 많은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야구의 견문을 넓힐 수 있는 퀴즈 또한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로 색다른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KBS N Sports 김관호 국장은 “대한민국 대표 야구 매거진 <아이러브 베이스볼>은 아나운서의 친근한 진행과 전문 해설진의 꼼꼼한 경기 분석으로 야구 팬들의 큰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 이라며 “올해는 전문성 강화를 위해 스포츠국 직원 대상 사전 야구 교육을 실시하고 야구 전문기자까지 새롭게 합류했으며, 시청자들의 참여가 어우러질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마련해 프로야구의 모든 것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KBS N Sports <아이러브 베이스볼>은 오는 29일 특집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일요일, 우천순연이 되는 날에도 빠짐없이 야구 팬들의 곁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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