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배우 신소율이 드라마 촬영중 사원증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소율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들었다 놨다’ (연출 이정섭/ 극본 유미경)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사원증을 들고 상큼한 미소를 짓는 것은 물론, 전화 업무에 열중하는 당찬 회사원으로 완벽 변신해 신소율표 매력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 신소율은 사원증으로 수줍게 얼굴을 가리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촬영 당시 받은 사원증을 계속 자랑하는 등 작품에 대한 애정도 듬뿍 드러냈다.
이와 관련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들었다 놨다>의 촬영 관계자는 “신소율이 사원증을 받고 마치 진짜 신입사원이 된 것처럼 정말 기뻐하고 뿌듯한 모습을 보여 사회 초년생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며 “신소율은 평소 털털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지만, 밝고 애교도 많아 스태프들 사이에 활력소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들었다 놨다> (연출 이정섭/ 극본 유미경)는 40대 노총각 남궁상(김C 분)이 새로 회사에 들어온 동갑내기 노처녀 이은홍(우희진 분)과 20대 진아(신소율 분) 사이에서의 로맨스를 그려나가는 드라마로, 남궁상이 삶의 남은 한 조각을 찾아 퍼즐을 완성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가수 김C, 배우 우희진, 신소율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 23일 밤 11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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