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이 보낸 사람’, 美-英-日 등 50개국 대사들 관람 예정

TV/연예뉴스

2014-Feb-24

2014.02.24 12:27:28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세계 50여개국 대사와 대사관 관계자들이 영화 <신이 보낸 사람>(제작: (주)태풍코리아│감독: 김진무)을 관람할 예정이다.

제작사 태풍코리아는 “오는 3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세계 50여개국 대사와 대사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영화 <신이 보낸 사람> 특별시사회가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특별시사회에는 북한정의연대 주최로 진행되며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폴란드 등 50여개국 대사관 관계자들 및 외신 기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북한정의연대 측은 “이번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을 통해서 북한의 박해받고 있는 동포들의 인권 문제를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확산하는 계기를 삼고자 한다”며 “이에 주한 각국 대사 및 대사관 직원, 외신 기자를 초청해 시사회를 진행하며, 또한 영문으로 번역되어 영문 자막으로 다음달 스위스 제네바 유엔인권이사회 북한인권조사위원회로 전달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3일 개봉한 김인권 주연의 <신이 보낸 사람>은 같은날 개봉한 <로보캅>과 <관능의 법칙>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스크린 수를 확보했지만, 높은 좌석 점유율과 개봉 2주차에 오히려 상영관이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신이 보낸 사람>은 이번 주중 누적관객수 3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사진제공=태풍코리아]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대표 손시훈 기자의 최신 뉴스기사

전국 속초·이북사투리 경연대회“이봅세! 겨뤄봅세!!”개최

의료급여 관리사, 수급자 건강·의료비 절감 톡톡

광주시, 폐지 수집 어르신 지원 늘린다

봉산동 자생단체협의회,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 실시

경기도농기원, 동그란 모양의 복색 아스트로피튬 신품종 ‘네온팝’ 개발

	참 좋은 시절 OST ‘아름다운 시절’ 목소리 주인공은?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가수 유성은이 부른 KBS2 새 주말 드라마 ‘참 좋은 시절’ 메인 테마 곡 ‘아름다운 시절’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 잡았다. 지난 22일 토요일 첫 방송부터 등장한 OST ‘아름다운 시절’은 극이 끝나갈 무렵 흘러 나와 애잔한 느낌을 주는가 하면 2회분에서는 극 중 혜원(김희선 분)이 혼자 쓸쓸하게 걷는 장면에 어쿠스틱 편곡 버전이 흘러 나와 극의 몰입도를 높혔다. 유성은이 재해석 한 ‘아름다운 시절’은 가요계 대 선배 최백호의 동명 작품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시 구절처럼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또한, 유성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는 드라마의 분위기와 배경에 잘 어우러져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기존에 보여줬던 R&B ...
	우사수 최정윤, 임예진 향한 울분 토해내 ‘통쾌’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 최정윤이 안방극장을 유쾌, 상쾌, 통쾌하게 만들었다. 어제(25일) 방송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16회에서는 겉과 속이 다른 시어머니 임예진(권지현 시모 역)의 고된 핍박을 남몰래 견뎌오던 최정윤(권지현 역)이 드디어 임예진에게 반기를 들며 속 시원한 한방을 날린 것. 이 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남성진(이규식 역)의 앞에서 친절한 시어머니인 척 가면을 쓰고 계속해서 자신을 궁지로 몰아가는 임예진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참아왔던 말들을 쏟아냈다. 이에 임예진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그 입 닥치지 못해?”라며 욕을 내뱉었고 두 사람의 대화를...
	엄태웅, 한 지붕 아래 ‘적과의 동침’한 사연은?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드라마 하우스. 커튼콜 제작단) 엄태웅의 적과의 동침 현장이 포착됐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지난 방송에서 심형탁(한준모 역)은 아들인 전준혁(한태극 역)의 “아빠와 살겠다”는 충격선언으로 인해 엄태웅(오경수 역)과 유진(윤정완 역) 두 사람이 꿈꾸는 행복한 미래에 큰 걸림돌이 되었다. 그런 가운데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 엄태웅과 심형탁이 남자대 남자로서 허심탄회한 하루를 보내게 되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태웅이 잔뜩 취한 심형탁을 부축하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이불까지 덮어주는 것은 기본, 그를 위한 해장국까지 대접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
	전지현, 액션트렌치 흥행 보증수표 ‘섬뜩해’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전지현의 액션 트렌치코트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 액션 트렌치, 이것은 대박조짐?’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그녀는 와이어, 총격 등 다양한 장면에서 트렌치코트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SBS ‘별에서 온 그대’ 현장 사진 속 전지현은 트렌치코트를 입고 와이어 액션씬을 즐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컷의 생생한 눈빛 연기와 영화 ‘베를린’ 속의 긴장감 넘치는 표정이 사뭇 다른 분위기를 전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전지현이 대박치는 작품에선 트렌치코트 꼭 입는 듯?!’”, “전지현 뭘 입혀도 예쁘다”, “...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박보영 특별 출연 ‘뷰티 노하우’ 대공개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국민 여동생 박보영의 청정 피부 노하우가 공개된다. 25일 밤 9시 KBS W 스타일리쉬 뷰티 버라이어티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에서는 첫 셀럽 인터뷰 ‘국민 여동생 박보영의 뷰티 노하우’ 취재와 겨울 왕국 열풍의 주인공 ‘엘사’ 메이크업을 레이나가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 ‘배워봅시다’에서 공개한다. 정아 주연이 뷰티에디터로 변신하여 처음 맡은 셀럽 인터뷰의 주인공은 청정 피부, 최강 동안 등의 수식어가 어울리는 박보영으로 밝혀져 화제다. 최근 영화 ‘피끓는 청춘’ 개봉 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중에도 뷰티바이블을 찾아와 시청자들을 위해 직접 자신의 ‘오가닉 뷰티 노하우’를 낱낱이 공개한다. 레이나는 화제의 코너 ‘배워봅시다’에서...
	박두식, 클라라와 아기 안고 흐뭇한 아빠미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박두식이 아들 바보에 등극했다. 박두식이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극본 최윤정, 연출 김철규)에 함께 출연 중인 클라라 (한아름역) 와 극중 아들로 나오는 아기와의 가족 같은 인증샷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은 자신의 친아들처럼 능숙한 자세로 아기를 안은 박두식의 모습과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지은 클라라의 모습이다. 박두식은 아기의 손으로 브이라도 하는 듯이 다정하게 들어주며 훈훈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와는 상반되게 긴장한듯한 아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박두식은 ‘응급남녀’에서 아픈 아이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가고, 택시 기사에게 서둘러달라고 부탁하면서도 초초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아이의 이마에 주사...
	손은서, 하와이 근황 포착 늘씬한 명품 각선미 눈길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배우 손은서의 화보촬영을 위해 떠난 하와이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손은서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손은서의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하와이에서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손은서는 최근 화보촬영을 위해 하와이로 여행을 떠나, 하와이의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고 돌아왔다는 후문. 공개된 사진에서는 손은서의 화장기 없는 얼굴과 수수한 옷차림에도 빛이 나는 외모가 돋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9등신 몸매, 우월 기럭지네!”, “행복해 보이는 사진! 정말 예쁘네요”, “드라마에서도 빨리 보고 싶어요!”, “화보 사진도 정말 궁금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하와이 화보촬영을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휴식을 만끽한 손은서는...
	영화 ‘신이 보낸 사람’, 美-英-日 등 50개국 대사들 관람 예정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세계 50여개국 대사와 대사관 관계자들이 영화 <신이 보낸 사람>(제작: (주)태풍코리아│감독: 김진무)을 관람할 예정이다. 제작사 태풍코리아는 “오는 3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세계 50여개국 대사와 대사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영화 <신이 보낸 사람> 특별시사회가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특별시사회에는 북한정의연대 주최로 진행되며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폴란드 등 50여개국 대사관 관계자들 및 외신 기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북한정의연대 측은 “이번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을 통해서 북한의 박해받고 있는 동포들의 인권 문제를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확산하는 계기를 삼고자 한다”며 “이에 주한 각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