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배우 김준이 망망대해 한복판에서 신기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은 드넓은 바다 한 가운데 동동 뜬 채로 양반다리를 하고 있을 뿐 아니라 다리까지 꼬고 팔베게를 한 놀라운 모습.
특히, 구리빛 피부로 변신해 섹시한 남성미를 뿜어내는 김준은 물에 뜨기 위해 애쓰는 기색 하나 없이 미소를 띈 채 마치 침대에 눕거나 쇼파에 앉은 듯 여유로운 포즈로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 김형종과 함께 이스라엘로 여행을 떠난 김준이 상상을 초월하는 뜻밖의 체험을 하게 된 곳은 다름아닌, 높은 염분 수치 때문에 어떤 생물도 살 수 없다고 알려져 있는 바다, 사해다.
말로만 듣던 사해를 직접 방문한 김준과 김형종은 ‘죽음의 바다’라는 이름과는 어울리지 않는 아름다운 풍경에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꽃보다 아름다운 남자 김준과 명품조연 신 스틸러 김형종이 떠난 상쾌하고 유쾌한 여행 이야기, 그 세 번째에서는 성지의 나라 이스라엘은 잠시 잊고,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이스라엘의 대자연이 공개될 예정.
웅장한 규모의 바위산이 인상적인 팀나국립공원, 세계에서 손꼽힐 만큼 희귀한 홍해바다의 돌고래 수영장, 그리고 네게브 사막과 아브닷 유적지를 방문하고 뜨거운 태양 아래 낙타를 타고 거친 사막 횡단에 나선 김준과 김형종.
예상을 벗어나 감동을 안겨주는 두 남자의 신기하고도 흥미진진한 이스라엘 여행기 제 3편은 MBC ‘둘이서 세계로’를 통해 3월 24일 월요일 저녁 6시 20분에 방영된다.
한편, 김준은 오는 8월 일본을 강타할 150억 대작 영화 ‘루팡3세’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김형종 역시 상반기 영화 ‘소수의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창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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