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배우 김기방과 안미나가 JTBC <히든싱어> 나들이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기방과 안미나는 최근 진행된 JTBC <히든싱어> 윤종신 편에 게스트로 동반 출연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촬영 종료 후 <히든싱어> 대본을 들고 훈훈한 커플샷을 선보였다.
평소 윤종신과 각별한 사이로 알려진 김기방과 안미나는 “예능 MC나 프로듀서가 아닌 가수로서 오랜만에 무대에 서는 윤종신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했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매 라운드를 넘어갈 때마다 긴장감이 넘쳤고 감동적인 무대였다”며 본방 사수할 것을 거듭 강조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제공=가족액터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기방과 안미나 이대로 우결 출연?”, “김기방, 안미나는 얼마나 맞췄을까?”, “윤종신씨 제 점수는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김기방은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매니저 유상봉 역으로 출연 중이며, 안미나는 <엄마의 정원> 촬영을 마친 뒤 휴식을 취하며 다음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김기방과 안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한 JTBC <히든싱어> 윤종신 편은 10월 18일 밤 11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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